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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문화재 야행

아름답지만~ 2018. 9. 8. 19:19

청명한 가을날은 각 지자체 마다 많은 행사를 벌린다. 수원은 효행의 도시이다.

9월 7일(금)~9월 8일(토) 18시부터 23시까지 행사가 있어 젊은 열기를 식히기에

좋은 자리인거 같다. 우연히 다른 일로 준비하는 장면과 식사후 늦은 시간

되돌아오며 몇장의 사진들을 담았다.

 

 

한참 준비를 서두르는 행사요원들의 모습과 벌써 젊은이들이 즐기는 먹거리가 오픈했다.

 

 

 

화홍문 옆 공연장에서는 풍물놀이패가 흥을 돋우고 있다.

 

 

 

 

 

 

아래는 밤이 이슥해진 시간 되돌아 오면서 담아본 장면들이다.

 

 

 

행사기간 화성어차가 야간에도 손님을 태우고 운행을 하고 있었다.

 

어린이를 위한 인형극도 하는 장소에는 어린이들과 젊은 엄마들이 모여있고~

 

 

 

 

 

화성의 벽면에 비쳐지는 아름다운 모습들과 현악기의 반주에 맞춘 가수의 열띤 노래는 젊은 연인들이 많이들 모여서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