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지역 관광(2018.11.12.)-2

❀ 맨발로 걸어가는 황토길과 솔숲•돌숲길

〇 황토길은 맨발로 걸어야 좋습니다.

〇 황토길은 70m이며 전망대까지도 맨발로 걸어가실 수 있습니다.

〇 황토의 기운을 체험하려면 뛰지 말고 맨발로 산책해야 합니다.

〇 동의보감•향약집성방•본초강목에 황토의 효능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원적외선이 인체에 흡수되어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고

-노화방지•만성피로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좋으며

-제독 역할을 하여 곯은 상처나 무좀•습진 등의 질환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〇 돌탑 및 돌담길은 전망대까지 300m에 333개의계단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주변에는 솔숲이

전개되어 산림옥 하기에도 좋습니다.

〇 돌탑 및 돌담길은 경천대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손수 조성한 것으로 눈과 마음으로만

감상하고, 함부로 변형시킬 경우 위험하오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상주시장

 

 

 

 

 

 

 

 

 

 

 

〇경천대 주차장에서 인공폭포와 정기룡장군 기마상을 지나고 아름답게 물든 단풍길을

지나 전망대로 오르는 갈림길에서 직진하며 이색공원 앞을 지나고, 식당가를 지나

드라마세트장을 향하며 세 동서는 가파른 계단을 올라 출렁다리로 가 드라마세트장에서

만나 잠시 관광을 한다. 낙동강의 강물은 출렁이는데, 상주보가 물을 가두고 있어 보기

좋았다. 경천대 쪽으로 발길을 옮기며 만나는 무우정은 어디선가 온 단체관광객이 가득

채우고 앉아 무슨 행사를 하는지 시끄럽다. 경천대를 둘러보고 전망대로 오르는 148개의

계단길을 올라 옥주봉과 전망대의 삼거리에서 전망대로 향하니 군데 군데 돌탑을 쌓은

길이다. 곧 팔각정이 있는 전망대는 주위에 돌탑을 여러 기 세웠다. 팔각정으로 올라

사위를 둘러보고 사진과 대조도 한 후 돌탑길을 거쳐 10여 m의 황토볼체험장을 지나

인공폭포와 정기룡장군 기마상을 지나 차에 오른다.

그리고 식당을 탐색해 ‘개운궁(開雲宮)’에서 점심을 먹고 1박 2일의 여정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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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해가 가기전 마무리 지을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