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동해,삼척,태백,정선,평창)-1
작년 딸네가 모처럼 미국서 나와 무더위에 정신 차리지 못하고 여름을 난 후, 금년 들어서도 어쩌다가 아무 곳도 나가지 못해서 차일피일 하다가 무작정 나선길이 계속 비가 내렸다.
그래도 다행이었던 건 영동지역으로 나가서는 억세게 퍼붓지 않았고 때로는 하늘도 개었던 것이고 다음 날은 쌀쌀하게 하루를 열었으나 날은 흐렸지만 기온은 올라서 두껍게 입었던 옷을 가볍게 걸치고 다닐 수 있었으며, 청국장가루를 사려고 들렸던 생태마을‘성필립보’에서는 황창연신부를 잠시 인사를 건네는 행운도 차지했었다. 그 과정을 간략하게 기록하고 부분별 자세한 기록은 따로 정리해 기록하도록 하겠다.
위의 사진은 모두 추암관광지에서이고, 아래 2장은 덕풍계곡 제1용소까지 올립니다.
위 2장은 삼수령에서 꺽어 들어간 매봉산에서 바람의 언덕방향과 야생화, 아래는 정암사 수마노탑과 여기서 본 정암사
1. 다녀온 날: 2019년 10월 07일~08일
첫 날: 집[0km/08시50분]-신갈IC-1•50고속도-문막휴게소[87km/10시25분~10시50분/커피(3,000원)]-50•65고속도-동해휴게소[232km/12시44분~12시55분/주유(40,000원)]-65고속도-동해영업소[통행료(5,950원)]-7국도-추암관광지[252km/13시19분~14시40분/동해횟집(30,000원)]-7국도-427•416지방도-덕풍계곡야영장-덕풍계곡[덕풍산장:318km/16시12분~17시10분]-416•427지방도-태백 동아호텔[348km/18시06분~현대식육센터(66,000원)-아내옷(39,000원)-빵 등(7,700원)/숙박(50,000원)]
둘째 날. 동아호텔[348km/07시56분]-38•35국도-매봉산 삼거리[355km/08시09분~08시25분]-삼수령휴게소[357km/08시33분~08시40분]-35국도-구와우마을[359km/08시48분~09시]-35•38국도-414지방도-만항재[383km/09시31분~09시37분]-414지방도-정암사[388km/09시46분~10시22분/보시(10,000원)]-414지방도-38•59국도-정선하상주차장[429km/11시18분~11시57분/더덕(20,000원),칡(30,000원),우슬(10,000원)]-59•42•31국도-성필립보마을[468km/12시50분~13시05분/청국장분말(아내:60,000원)]-31국도-82지방도-사과농원[478km/13시16분~13시40분/사과(30,000원)]-82•88지방도-황둔[496km/13시54분~14시36분/메밀국수(14,000원)]-88지방도-주유소[497km/14시42분/주유(30,000원)]88지방도-신림IC-55고속도-치악휴게소[513km/14시59분~15시10분/커피(9,200원)]-55•50고속도-덕평휴게소-50•1고속도-신갈영업소[통행료(6,100원)]-42국도-삼성로•권선로•동탄원천로•덕영대로•동수원로-집[625km/17시48분/저녁(18,000원)] 총지출 241,650원+177,300원=418,950원
위의 6장은 동해휴게소에서 담은 사진들이며, 아래는 덕풍계곡 산행중 이정표와 덕풍계곡의 다리입니다.
위는 밤에 황지연못의 석비와 하룻밤 묵었던 호텔, 방이 무척 넓어서 좋았었다.
아래,위 모두 치악산 휴게소에서 담은 모습
2부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