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아침 먹을 곳, 미리 탐색(한 시간)하고 아침(황태해장국; 태백시 먹거리길 39;
☏033-552-5044 선화식당) 먹고 터미널에서 택시로 검룡소 주차장(08시50분)에서 내려
검룡소까지 1.4km를 눈과 어름으로 덮인 길을 조심스레 다녀왔다.
(10시06분; 검룡소 주차장까지 1시간 16분간 소요)
새벽의 태백역,아침을 맛있게 먹은 식당
검룡소 가는 길
세심교 삼거리에서 검룡소로 가는 길,대덕산 금대봉은 야생화 보고
전보다 훨씬 데크를 연장해 물이 솟는 부분까지 이르게 해 두 번째의 방문이 좋았다.
주차장에서 맑은 공기와 길가 풍경을 보자며 4km 정도는 걸었나?
민박집(태백시 검룡소길 246;☏010-9705-4412)에서 다음 목적지를 위해 택시를
불렀다.(10시52분) 그리고 곧장 용연동굴로 갔다.(11시23분) 그곳에서 제공한 승용차로
입구까지 올라 주의사항과 안전모를 쓰고 동굴관람(11시34분~12시13분)을 한후
주차장으로 내려왔다. 버스시간이 한참 남아서 걷기로 했다.
대덕산(大德山) 곽종석(1846~1919)
품지성박후(稟地成博厚) 세상을 받치고 있는 땅은 넓고 두터운 덕으로 이루었고
모천체궁융(冒天軆穹窿) 세상을 덮은 하늘은 반구형으로 땅을 감싸고 있다.
기유진지력(旣有鎭地力) 이미 돈후한 큰 덕으로 여러 산들을 교화한 힘을 가졌으니
나무경천공(那無擎天功) 어찌 하늘을 높인 공이 없겠는가
걸어서 점심[광천막국수(12시42분~13시32분)]먹고 택시를 불러 황지연못까지 가서 낮의
황지연못을 잠시 구경했다. 버스로 철암역으로 가기로 한다.
황지연못의 상지(위),중지(아래)
얼마후 통리를 경유하는 버스로 철암역에서 내렸다.(14시27분) 몇 사람만 탄광역사촌을
돌아보고 돌아오는 길에 철암관광안내소에서 철암역두선탄장의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철암역으로 돌아와 ‘O트레인’ 시간까지 잡담을 나눴다.
철암탄광역사촌
①벤취[관람안내도, 생활 속 들여다보기],②페리카나[2층:기획전시실, 1층:전시관 종합안내도]
③호남슈퍼[3층:철암마을 전망대, 2층:철암의 얼굴, 1층:태백의 창, 지하1층:호남슈퍼갤러리]
④진주성[3층:철암다큐멘터리, 2층:복합문화공간, 1층:뮤지엄샵]
⑤봉화식당[3층:철암, 2층:오래된 풍경, 지하1층: 석탄의 방]
⑥한양다방[2층:까치발의 방, 1층:자연의 방, 지하1층:희망의 방]
태백 철암역두 선탄시설 태백시 철암동 365-1
‘태백 철암역두 선탄시설’은 선탄시설로, 2002년 등록문화재 제21호로 지정되었다. 현재까지
가동하고 있는 시설로, 탄광에서 채굴한 원탄을 선별하고 가공처리하는 시설이다. 근대의
재료와 공법을 적용하고 있는 산업시설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일제시대 만들어진 국내 최초 무연탄 선탄시설로서 ‘태백 철암역두 선탄시설’은 일제 강점기
석탄산업 시설의 원형이 그대로 남아 현재에도 그 시절의 산업시설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나라 석탄산업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으며 태백 지역의 발전과 함께한 뭉연탄 시설물로서
시대와 지역을 상징하는 중요시설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y 다음백과 등)
태백시티투어 제 1코스 산따라 물따라 코스( 1월~12월 연중운행)
①태백역(10:00)→②구문소 및 고생대자연사박물관(10:20)→③철암역(11:40)→④철암탄광역사촌
(11:45)→⑤중식 및 황지자유시장(12:00)→⑥검룡소(13:30)→⑦용연동굴(15:00)→
⑧태백역(17:00)→⑧철암역(17:30)
태백시티투어 제 2코스 통리 5일장 코스( 5일, 15일, 25일만 운영)
① 태백역(10:00)→②검룡소(10:30)→③통리 5일장(12:00)→④드라마촬영지(13:40)
→⑤철암 탄광역사촌(14:20)→⑥구문소(15:10)→⑦ 365세이프타운(15:30)→⑧ 태백역(17:00)
5부에서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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