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함께한 사람: 김광남네, 김복근네, 박해병네, 장도득네 여덟 명
4) 갈 때: [O트레인] 수원역 출발(08시55분)-천안역(09시27분)-오송역(09시49분)<역사
주변은 개발이 한창으로, 가림막에 ‘미래형 첨단 복합산업단지’란 글귀가 보인다>-청주역
(09시55분~59분)-<CS코리아를 가리키면서 설명>충주역(10시41분)<내일 저녁을
예약하고>-제천역(11시10분)-단양역(11시29분)<역 들기 전 정차로 산정의 스카이 뷰
담고>-풍기역(11시51분)-영주(12시02분)<역방향으로 의자 돌리고>-봉화역(12시20분)-
춘양역(12시 41분)-분천역(13시01분)
(분천역에서 봉덕식당의 곤드레비빔밥 일괄 주문해 신속히 먹고, 식당 내 홍보사진
‘전두환 전대통령 이곳을 다녀간’ 사진이 걸려 있다. )
낙동정맥트레일 아름다운 봉화의 낙동강 그리고 가호(佳湖)
‘상락(上洛; 옛 상주의 지명)의 동쪽에 흐르는 강’이라 하여 이름한 낙동강은 태백 황지에서 발원하여
봉화-대구-부산을 거쳐 남해로 흘러간다.
봉화의 낙동강 줄기는 석포면 석포리부터 명호면 관창리까지 86.8km이다. 봉화의 낙동강은 강섶에
기암괴석이 신비를 더하고, 울창한 숲과 더해져 비경을 연출한다.
낙동강과 어우러진 이곳의 지명이 가호(佳湖)이다. 한자를 풀어서 직역하면 ‘아름다운 호수’로
낙동강과 그 주변의 경관이 얼마나 뛰어난지 짐작하게 한다.
[V트레인] 분천역 출발(13시50분)-양원역(14시03분~13분)<낙동강 세평 하늘길
[양원~승부 비경구간(5.6km)/거북바위,태극물길 전망대,출렁다리] [낙동정맥 트레인(5.9km)
배바위재] [비동~양원간(체르마트길, 2.2km)][분천~비동구간(4.3km)] 분천역←6.5km→
양원역←5.6km→승부역/비동←2.2km→양원역]-승부역(14시18분~29분)<승부역의 석비
[승부역은 하늘도 세평이요 꽃밭도 세평이나 영동의 심장이요 수송의 동맥이다,][승부역
낙동강 투구봉 숲길 탐방로 ①투구봉 약수터(왕복 2.0km, 약 40분) [승부역-현수교-
투구봉약수터-현수교-승부역] ②테마숲길(0.4km, 약 15분) [투구봉약수터-돌담길-자작나무길
-철쭉터널] ③투구봉 숲길탐방(3.2km, 약 120분[승부역-이승만기념비-투구봉정상-질금전망대
-철쭉터널 -자작나무길-투구봉약수터-현수교-승부역]>-철암역(14시55분)
거북바위의 모습(가면서 보고, 지나서 보고)
[승부역은 하늘도 세평이요 꽃밭도 세평이나 영동의 심장이요 수송의 동맥이다]
5) 구경하기: [2월 8일]철암역에서 버스타고(15시08분) 9번째 정류장 하차(15시12 분),
구문소 및 고생대자연사박물관(~16시37분) 관광 후-버스(17시)~터미널(17시 25분)-
숙소(동아호텔 짐풀고)-황지연못(18시05분~13분)<남자 걷고, 여자 택시로 가고>-
[저녁(홍지식당) 연탄불구이(19시30분)]-도보로-동아호텔(20시; 태백시 먹거리길 36,
☏033-552-7376)<방이 얼마나 더웠던지 밤새 뒤척이다가 창문을 열어 찬바람 쐬며 잠을
잤다. 아침에 보니 유독 더웠던 건 가운데 두 사람 뿐>
위는 삼형제 폭포이나 물은 두 줄기만 흐르고 있다.
삼엽충 모형
중기고생대
중생대
조반류[조반류는 모두 초식동물이며, 두 발 혹은 네 발로 이동하였다. 뿔을 가진 공룡인 각룡류
(트리케라톱스), 등쪽에 골판을 가진 검룡류(스테고사우루스), 갑옷공룡인 곡룡류(안킬 로사우루스),
백악기에 가장 번성했던 공룡 중 하나인 조각류(하드로사우스루스류)등이 모 두 조반류에 속한다.]
용반류[용반류는 목이 길고 몸집이 거대하며 네 발로 걷는 초식동물인 용각류와 몸집은 크 지 않으며
두 발로 걷고 육식을 하는 수각류로 나뉜다. 대표적인 용각류로는 브락키오사우 루스와 다플로도쿠스가
있으며 수각류로는 알로사우루스와 케라토사우루스 등이 있다.]
4부로 이어 갑니다.
'국내 여행기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O•V트레인 네 가족여행-5 (0) | 2017.02.17 |
---|---|
O•V트레인 네 가족여행-4 (0) | 2017.02.17 |
O•V트레인 네 가족여행-2 (0) | 2017.02.17 |
O•V트레인 네 가족여행-1 (0) | 2017.02.17 |
경주여행에서 빠진 기록들-3 (0) | 2017.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