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기 등

외도 등 여행(거제, 통영, 산청, 함양, 남원)-3

아름답지만~ 2012. 11. 28. 14:37

 

<2012년11월 5일~11월 8일>~외도에서 통영까지

⑵ 외도여행

외도는 봄의 무수한 튜립꽃 향연을 경험한바 있어 새로운 경험을 하는 기회가 되어 탐방로를 따라가며 정문을 통과해 외도를 표시한 기둥에서 포즈도 잡아보고 오르면 우측으로 휘어진 아열대식물들이 우리를 착각속에 빠지게 한다. 조금 진행한 삼거리 분수대는 지난번 방문시는 물을 뿜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휴식중이다.

                                            위, 아래: 잘 가꾸어진 정원에 아내는 흥이 돋었다.

향나무를 잘 다듬은 포토샾과 백년초가 무성한 곳을 지나면 비너스가든이다. 12개의 비너스 조각은 유럽의 어디선가 본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만 하다. 그 옆의 화훼단지는 지난 방문에는 봄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으나 가을 꽃들도 나름의 자태를 한껏 자랑하는 듯 했다. 이어서 대죽로를 지나 파노라마 휴게실에서 음료수를 마시며 신선한 공기와 어우러진 자연 속으로 빠져 들었다.

                      위: 비너스가든에서 본 겨울연가 촬영지, 아래: 겨울연가 촬영지 옆의 화원에서 그리고 그아래는 촬영지 옆의 벤치

놀이조각공원을 지나면서 어릴적 즐겨놀던 모습을 보며 작은 교회가 있는 전망대를 지나고 휴게시설에서 가져온 음식을 나눠먹고 천국의 계단을 거쳐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기념품가게를 거치고 바다 전망대를 지나 배에 올랐다.

                                               위: 담팔수의 잘 다듬어진 모습, 아래: 란타나의 모습

                                      위: 티보치나의 꽃, 아래: 위에서 본 비너스가든과 그 주변

※외도(外島)는 겉보기와는 달리 동도(東島)와 서도(西島)로 나뉘어져 있으며, 총면적 43,863평이고 서도에 약 만여 평의 식물원과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며 740여 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고, 동도는 현재 자연상태로 보존하고 있다.

주소지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656

                               위: 위에서 본 화원과 겨울연가 촬영지 주변, 아래: 천국의 계단에 선 아내

                                                          위: 천국의 계단, 아래: 위에서 본 향나무의 모습

                                                      위: 다 돌아보고 기념샷, 아래: 외도를 떠나면서

⑶ 통영의 여정

거제의 두 곳 섬을 둘러보고 온 여정은 해저터널을 지나겠다는 욕심으로 우회하다가 미륵산 케이블카의 입장시간을 넘겨 허탕치고, 되돌아 나오다가 들린 해저터널을 잠시 둘러보고 충렬사 주차장에 들어갔으나 이곳도 마감시간이 지나서 숙소를 정하고져 통영여객선터미널 근처에 머물렀다. 내일의 여정은 아쉽지만 다음 계획으로 통영은 그냥 떠나기로 한채로 일찍 떠난다는 약속을 하고 마무리.

                         위, 아래: 통영의 해저터널 용문달양이란 한자가 뚜렸하고, 홀로 간 아내의 모습

                 3편을 마감합니다. 시간 내어 공룡들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