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기 등

외도 등 여행(거제, 통영, 산청, 함양, 남원)-1

아름답지만~ 2012. 11. 23. 23:02

 

<2012년11월 5일~11월 8일>

오래 전부터 여행을 계획했지만 매주 내리는 강우로 차일 피일 미루어져, 추석에는 또 명절이라 미루어져 급기야 정했으나 산행지를 다녀오며 피곤함으로 또 미루려 하는 가운데 강행한 여행으로 처음부터 엊박자가 되었으나 비교적 계획한 곳의 70%는 소화한 여행이었으며 집사람이 좋아하는 여행지였던 것 같았다.

                                               위: 장사도 중앙광장의 여인상에서, 아래: 외도 보타니아의 입구 주변

1. 돌아다닌 여정:

[11월05일] 집(11시25분/17929km)<주유 47,000원>-1번국도-병점(12시/처제 태우고)-북오산 나들목-1번고속도-비룡분기점-35번고속도-금산인삼랜드휴게소(13시30분~14시03분)<점심 밥 24,000원>-35번고속도-산청휴게소(15시21분~15시36분)-통영나들목-14번국도-거제시-1018번지방도-구천삼거리-5번지방도-고갯마루(17시11분~17시18분/18303km<374km>/북병산과학동고개)-구조라항(17시26분~/18308km<379km>) 숙박(해녀횟집 모텔 70,000원), 저녁식사(멍게,성게 비빔밥 등 47,000원) 밤사이 너무 더워 잠을 설치고, 연필을 두고 온 곳이 되었다.

                                                 위: 금산인삼휴게소의 비단잉어, 아래: 구조라항으로 들어가는 고개(북병산, 학동고개)

[11월06일] 기상(06시~07시50분)[음료수 등 4,900원]-14번국도-저구항(08시55분~09시25분)-[선경관광유람선09시25분-장사도09시49분/운항15분/운임 15,000원☓4, 입장료 8,500원☓4 <94,000원>] 장사도 돌아보기<①입구선착장-②섬그늘쉼터-③중앙광장-④장사도분교-⑤무지개다리-⑥승리전망대-⑦다도전망대-⑧필름프로미네이드-⑨온실-⑩섬아기집-⑪학습관-⑫미로정원-⑬동백터널길-⑭야외공연장-⑮후박나무쉼터-⑯작은 교회-⑰누비하우스[충무김밥 20,000원, 커피 4,000원]-⑱야외갤러리-⑲허브가든-⑳출구선착장(~11시35분)※CAMELLIA(장사도 해상공원)

저구항-14번국도-함목삼거리(우회전)-해금강유람선터미널(12시04분/18339km)-[아리랑1호12시50분-외도13시15분/운항25분/운임16,000원☓4, 입장료 8,000원☓4 <96,000원>] 거제 해금강을 한바퀴 돈 후 외도보타니아 돌아보기<①정문-②관리사무소-③아열대 식물원-④비너스가든-⑤리스하우스(겨울연가 촬영지)-⑥화훼단지-⑦대죽로-⑧파노라마휴게실[음료수 17,000원]-⑨놀이조각공원-⑩명상의 언덕-⑪천국의 계단-⑫기념품가게-⑬바다전망대/기념관>(~14시45분)※Oedo Botania(외도)

해금강터미널(15시)-학동삼거리-1018번지방도-연담삼거리-5번지방도(동부로)-

1018번지방도-2번지방도-사곡삼거리-14번국도-67번시내로-<통영해저터널 본다고 헛걸음 후>-미륵산 케이블카 입구<매표시간 지나서 되돌리고>-통영해저터널 입구(16시28분~16시35분)-충렬사 주차장<관람시간 종료로 포기>-여객선터미널 인근 숙박(H모텔 50,000원/18398km,<금일주행90km>, 통영꿀빵10,000원, 저녁식사(통영앞바다 38,000원)

                                                           위: 구조라항의 아침바다, 아래: 장사도의 야외공연장 뒤의 인물 흉상들

                                                         위: 배에서 본 해금강의 풍경, 아래: 외도의 잘 다듬은 향나무에서 인증샽

[11월07일] 아쉽지만 고성으로 일찍 떠나기로 기상(6시) 출발(7시12분)-14국도-통영나들목-35번고속도-동고성나들목-77번국도-고성군 거류면(주유59,000원/18427

km/청진동해장국24,000원 07시50분~08시35분)-77번국도-1002번지방도-당항포관광지(입장료 및 주차료 19,000원/18461km)<수많은 공룡 조각물을 담고 09시28분~10시05분>-1002번지방도-14번국도-고성읍-33번국도-부포사거리-1016번지방도-중촌삼거리-77번국도-임포삼거리-1001번지방도<이정표가 우리를 해변의 소로로 인도해 한참 돌고>-월흥사거리(77번국도와 만남)-상족암군립공원(11시20분~11시55분/18505km)<먼길을 왔건만 태풍으로 관람로가 망거져 출입금지>-77번•3번국도-<도로가 모과구입 30,000원>-사천나들목-10번고속도-진주분기점-35번고속도-단성나들목-20번국도-목면시배지(13시01분~13시23분/18567km/입장료③3,000원)-20번국도-남사예담촌(13시29분~14시59분/18570km)[예담원 정식60,000원 14시18분

~14시55분]-20번국도-중산리 지리산빨치산토벌전시관(15시27분~15시58분/18594

km/입장료②2,000원)-20번국도<되돌리고>-남사예담촌-20번국도-3번국도-<진입로 놓쳐서 좀 돌고>-함양읍(18시09분/18673km/ 리치모텔40,000원/석식<금농>55,000

원)< 금일 주행 275km>

                                                                 위: 당항포 관광지 입구, 아래: 공룡의 모형물( 트리케라톱스)

                           위: 예담 남사촌의 골목 풍경(최씨 고가 들어가는 길), 아래: 중산리에서 과욕을 부린 감나무

                                위: 예담원의 정식( 소박하고 조미료가 없다), 아래: 명함을 함께 한 남사예담촌 팜프렛

[11월08일] 6시부터 깨었지만 조용히 기다리다가 6시30분 모텔을 나간다. 상림을한바퀴 돌고 오는데 산책 나왔단다. 빳데리 충전을 안해 난 방으로 돌아와 충전(8시), 다시 상림으로 나가 연꽃밭을 돌고 아침식사(고운맛집 26,000원/09시02분~09시35분:맛이 좋았다)후 모든 준비를 끝내고(10시)-1001번지방도-60번지방도-<좌회전/송대•고양터•모전마을 입구/반야정사,견불사,용문사입구>-용유교 건너(10시35분~

11시05분/18695km)-되돌려 나와-60번지방도-<좌회전>-칠선로-벽송사주차장(11시20분~12시40분)<서암정사의 불력에 감탄하고>-되돌려 내려오다가 칠선계곡쪽으로-

추성리주차장(12시48분~13시03분/18702km)-칠선로-60번지방도-실상사주차장(13시25분~14시/18712km/입장료②3,000원)-60번지방도-(점심/인월마당쇠36,000원/14시10분~15시05분)-60번지방도-지리산나들목-12번고속도-함양분기점-35번고속도<하행선으로 생초에서 되돌려 다시 들어오고>-함양휴게소(15시40분~15시45분/약16km를 허비/18762km)<함양안내지도를 구하려 했으나>-35번고속도-비룡분기점-1번고속도-청원휴게소(17시17분~17시23분/18914km)-1번고속도-동탄분기점-400번고속도-북오산나들목-1번국도-세마동SK주유소(주유 68,000원/18시25분/18985km)

-병점(아름母 내리고)-1번국도-화성행궁앞(경운母 내리고)-집(18998km/19시23분)

[총주행 1069km, 휘발유 127,000원/61.998L]

                                                                 위: 멀리에서 본 상림의 모습, 아래; 상림으로 빠져든 길

                                                               위: 용유담을 향하며, 아래: 서암정사의 석굴법당 옆

                                           1편을 여기에서 끝내고 다음부터는 여행지별로 자세히 계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