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꽃들-2

나이 들면서 꽃의 화려함 보다도 화려함 뒤의 초라함이 걱정인건 늙었다는 증거일까?

 

 

 

위의 벗꽃은 4월15일 담았고, 아래는 4월18일 담았다. 아래 늘어진 개나리는 4월13일 담은 것도 올린바 있다.

 

광교공원에 봄단장 한다고 화단도 만들고 꽃밭도 아름답게 꾸몄다.

 

 

 

벌써 석가탄일 등을 설치했고, 만개한 광교저수지 옆 도로는 순백(?)의 향연장을 보는 듯하다.

 

 

 

 

 

 

 

 

 

 

 

조팝나무도 지난해는 전정을 잘못해 개화를 보지 못했는데 올해는 제대로 피고 있다.

 

 

 

위,아래는 광교쉼터화장실 근처의 벗꽃 세상을 담았습니다.

 

산불감시초소에서 본 수원외곽도로의 교각부위의 모습, 아래는 산벗꽃을 담았습니다.

모 음식점 입구의 꽃잔디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