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기 등

아내와 다녀온 여행(포항 등; 2023.11.27.~29.)-2

아름답지만~ 2023. 12. 5. 18:15

명소 간략 소개

1. 환호공원

북부해수욕장 맨 끝 해안마을인 설머리 그 뒷동산에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인 공원.

환호공원 주요시설

       1. 전망대, 2. 스페이스워크, 3. 시립미술관, 4. 프로그램분수 ,5. 관리사무소, 6. 대폭포,

        7. 동물농장, 8. 환호성놀이터

환호공원 제3주차장에 차를 대고 스페이스워크로 출발하며 담았다. 먼거리를 태우고 온 레이 차량이 정 가운데 보인다.

위: 영일대 해수욕장의 정자가 바다로 힘차게 뛰어나온 듯하다.

스페이스워크 소개

작품 규모: 60m57m25(H)m, 트랙 길이: 333m, 계단 개수: 717,

전체 무게: 317(진입계단 포함 전체), 지지 기둥: 25(진입계단 기둥 1개 포함)

보경사

보경사는 삼국시대 신라의 지병법사가 602(진평왕 25)에 창건한 고찰이다.

고려시대에는 내연산보경사금당탑기등의 자료를 통해 중창과 중수의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1023(고려 현종 계해년) 건립되었다는 기록이 전하는 금당탑(현재의 오층석탑)이 대표적이다. 또한 고려후기에는 원진국사가 보경사에 주석하면서 대대적인 중창을 진행하였다는 기록도 확인할 수 있다.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원진국사비와 승탑이 왕명에 의해 경내에 건립되었다.

조선시대에는 1530년에 제작된 관찬 지리지인 신증동국여지승람을 통해 보경사의 위치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그 밖에도 각종 고지도에 보경사가 내연산(內延山)에 위치한다는 기록이 확인된다. 고지도에 표시된 내연산에는 삼용추(三龍湫)라 불리는 폭포가 기록되어 있을 만큼, 당대 에도 지역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었다.

보경사 전각안내

1. 일주문, 2. 매표소, 3. 사천왕문, 4. 적광전, 5. 대웅전, 6. 설법전/공양간, 7. 수월당,

8. 박물관(1전시관), 9. 휴게실(찻집), 10. 불교용품점/종무소, 11. 무설전(강당), 12. 일로향각,

13. 주지채, 14. 팔상전, 15. 산령각(산신각), 16. 원진각, 17. 영산전, 18. 명부전,

19. 원진국사비, 20. 원진국사 부도탑, 21. 템플스테이관, 22. 원응료, 23. 응향각, 24. 문무관,

25.숙종어필관, 26. 안양료, 27. 청련암, 28. 후문, 29. 문화재방재센터, 30. 서운암,

국가지정[보물: 적광전,원진국사비,승탑,괘불탱,비로자나불도,보경사 동종/ 명승: 내연산 폭포]

도지정[유형문화재: 오층석탑,대웅전,서운암 부도군,서운암 후불탱화 및 신중탱화,

소조비로자나삼존불좌상/ 기념물: 탱자나무]

기타[천왕문(보물지정 예정),수미단(보물지정 예정)]

포항 장기읍성(浦項 長鬐邑城국가지정 사적 제386

읍성은 지방의 관아와 민가의 취락지를 함께 둘러서 쌓은 성인데, 장기읍성은 산정에 있으면서 읍치로서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읍성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고려사,신증동국여지승람등의 문헌기록에 의하면 고려 현종 2(1011)에 동으로는 왜적, 북으로는 여진족으로부터 방어를 위해 다시 쌓았다고 한다. 성의 형태는 타원형으로 둘레가 1,440 미터이며 3개의 성문과 옹성, 그리고 치성을 갖추고 있다. 성내에는 교육기관인 장기향교와 동헌 터가 남아 있는데 동헌은 면사무소 안에 이전하여 보호하고 있다.

장기읍성 둘레길 환동해 중심! 창조도시 포항

이 둘레길은 시민 소통화합의 사회문화 정착을 위해 장기면과 관내 자생단체 회원들의 노력으로 환동해 중심! 창조도시 포항의 문화체험을 위하여 조성하였습니다.

산책을 하는 동안 창조도시 포항의 역사와 문화테마를 되새기며 행복을 느끼는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시점: 장기면사무소-2.5km-장기읍성길-1km-다산 정약용길-1.3km-우암 송시열길 -1km-희망의 길-1km-{4쉼터-5쉼터-종점고덕사>]

태조산 도리사 연혁(太祖山 桃李寺 沿革)

한국불교는 한민족의 역사와 함께 흥망성쇠를 거듭하며 오늘에 이르렀다. 이러한 한국불교의 기틀은 해동불교의 초전지(初轉地) 선산(善山) 도리사에서부터 비롯된다. 묵호자(墨胡子)로 알려진 아도화상(阿度和尙)은 신라불교의 공인(公認; 法興王 15; 528)에 앞서 눌지왕대(訥祗王代; 417~458)에 불교의 포교를 위하여 일선군(善山) 모례장자(毛禮長者)의 집에 머문 바 있다. 실로 신라불교는 이 아도화상의 전교(傳敎)로부터 시작된다. 그는 선산의 도개(桃開)에서 오색의 복사꽃 이 눈 속에서 피어남을 보고 그 자리에 비로소 절을 창건하니 이가 곧 해동 최초 가람 도리사 이다. 오늘 날도 도리사(桃李寺)와 이웃한 도개(桃開)에는 아도화상(阿度和尙)이 포교(布敎)의 전진 기지로 삼았던 모례장자의 유허지(遺墟地)가 있고 집터에는 모례정(毛禮井)이란 우물이 있어 당시의 실상을 생생히 전해준다.

그러나 신라불교의 새벽을 연 도리사는 임진왜란 이후 사운(寺運)이 점차 기울다가 큰 화재를 당해 절은 폐허가 되었다. 다만 산내암자였던 금당(金堂)이 화재를 면해 이로부터 조금씩 사세 (寺勢)를 회복해 그 역사가 오늘의 도리사로 이어졌다.

현재 사중(寺中)의 건물로는 극락전(極樂殿), 적멸보궁(寂滅寶宮), 조사전(祖師殿), 삼성각(三聖閣) 등 전각을 비롯하여 태조선원(太祖禪院)과 수선당(修善堂), 설선당(說善堂) 등 요사가 있으며, 아도 화상의 동상이 조성되어 있다. 극락전은 정면 3, 측면 3칸의 다포계 팔작지붕 15평 크기의 건물 이다. 17세기에 건립되어 고종 12(1875) 용해화상(龍海和尙)이 중수하고 이듬해 단청을 올린 도리사의 중심불전이다. 안에는 17세기 중엽에 만들어진 목조아미타여래좌상(木造阿彌陀如來坐像) 과 고종 13(1876)에 조성된 아미타후불탱화(阿彌陀後佛幀畵)가 봉안(奉安)되어 있으며, 그밖에도 신중탱화(神衆幀畵)와 지장보살탱화(地藏菩薩幀畵)가 모셔져 있다.

적멸보궁은 정면 3,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19평 크기로, 부처님의 진신사리(眞身舍利)를 봉안(奉安)한 기도처(祈禱處)이다. 1977년 절의 동쪽에 있던 석종형 부도를 경내로 옮겨 모시던중 금동육각사리함(金銅六角舍利函: 國寶 第208)과 함께 수정(水晶)처럼 맑은 사리(舍利) 일과 (一顆)가 발견되었다.

이에 주지 법등화상(法燈和尙)은 적멸보궁을 창건하고 사리탑을 세워 발견된 사리를 영구히 안치했다. 뿐만 아니라 도리사 중건 10개년 계획을 세운 다음 극락전을 비롯한 모든 전각을 중건 중수하여 사역(寺域)을 크게 일신하였다. 적멸보궁의 사리탑은 높이 8m에 달하는 웅장한 보탑 (寶塔)이다.

조사전은 정면 3, 측면 17평 크기의 맞배지붕 건물로 아도화상의 진영을 봉안하였다. 삼성각 또한 정면 3칸 측면17평 크기의 맞배지붕 건물인데, 안에는 삼성탱화 곧 칠성독성 산신 탱화를 모셨다.

태조선원은 정면 7칸 측면 8칸의 자형의 건물로 50평의 크기이다. 도리사가 선원을 운영하던 지난날에는 해동의 선객들이 제일도리(第一桃李)’라 이를 정도로 이름난 선방이었으니, 태조선원 은 그때의 모습을 전하는 건물이다. 수선당과 설선당은 각각 112평과 140평의 2층 건물 로 불자들의 신행 및 종교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쓰인다. 이들은 19941998신축되었다. 그리고 절로부터 4.5킬로미터 떨어진 길목에 세워진 산문은 팔작지붕 일주문 형식의 13평 크기 건물이다. 편액은 해동최초가람태조산성지도리사(海東最初伽藍太祖山聖地桃李寺)”라 하였다.

그밖에 사중에 전래되는 성보문화재로는 일명 화엄석탑(華嚴石塔)이라 불리는 도리사석탑(寶物 第470)을 비롯하여 진신사리가 봉안되었던 세존사리탑, 아도화상사적비(仁祖171639), 자운비(孝宗61665), 아도화상이 좌선하던 곳으로 전해지는 좌선대(坐禪臺)가 있다.

신라불교 역사문화 체험숲길

1구간: 아도화상 순례의 길(10km)

신라 불교가 처음 전해진 초전지마을을 시작으로 겨울에도 복숭아꽃과 오얏꽃이 만개하였다고 하여 이름을 지은 도리사까지 이어지는 길로, 신라에 불교를 포교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고구려의 승려 아도화상이 걸었던 길을 탐방하는 순례 코스

2구간: 태조 왕건 후삼국통일의 길(5.1km)

냉산 아래에 숭신산성을 쌓고 후백제 견훤과의 전투에서 승리를 하며 삼국통일의 대업을 이룬 태조 왕건의 전설이 서려있는 그 발자취를 느껴보는 코스

3구간: 냉산 칡 넝쿨길(9.1km)

산림청이 발표한 아름다운 임도 100선에 선정된 냉산의 임도를 걸으면서 냉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접하고, 마을의 여유로움을 가질 수 있음과 동시에 주위에 형성되어 있는 역사와 문화 유산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코스

               2편의 명소 간략 소개를 마치고 3편으로 이어서 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