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제주 서귀포시 외돌개(濟州 西歸浦市 獨立巖) 국가자연유산 명승 (2011.06.30. 지정) 외돌개는 화산이 폭발하여 분출된 용암지대에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돌기둥이 홀로 서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 규모는 높이 20여 m, 폭 7~10여 m이다. 구멍이 작고 조밀한 회색을 띄는 조면안산암(粗面安山巖)으로 형성되어 있다. 주변 해안은 파도의 침식으로 만들 어진 절벽과 동굴이 절경을 이룬다. 고려말 최영(崔瑩)장군이 원나라 목호를 물리칠 때 범섬으로 달아난 세력들을 토벌하기 위하여 외돌개를 장군 모습으로 변장시켰다고 하여 ‘장군바위’라 부르기도 한다.(안내판 복기) 주차장을 떠나 들어간 길 처음 만나는 곳은 일제강점기 발악하던 현장 황우지12동굴이 나타 나고 출입금지선 안으로 전적비를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