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연꽃의 종류
☉홍련,백련: 가장 흔히 볼 수 있으며,꽃은 탐스럽고 잎이 넓다. 분홍빛 홍련과 흰색의 백련으로 나뉜다. 꽃대가 곧고 길어 꽃이 수면에서 높이 솟아 있으며,꽃 가운데 벌집 같은 연밥이 있는 것이 특징이며 7~8월에 꽃이 핀다.
☉외개연: 크기는 어리연과 수련의중간으로 어리연꽃 보다는 크고 수련보다 작다. 노랗고 둥근 꽃이 제법 야무져 보이며 8~9월에 꽃이 피며 종류로는 왜개연과 남개연으로 구분되며,남개연은꽃의 가운데가 붉은 색을 띈다.
☉가시연: 수련과의 한해살이 식물로 꽃대가 짧으며 온통 가시로 뒤덮여 있다. 네 개의 자주색 꽃받침 안에 작은 꽃 을 피운다. 위의 다른 수련과의 종과 달리 가장 늦게 꽃이 피어 8월이 되어야 꽃을 볼 수 있다. 가시연은 크고 둥근 잎에도 가시같은 것들이 있어 가끔은 가시연의 가시가 잎을 뚫고 올라와 꽃을 피우기도 한다. 연꽃 중에서 가장 희귀종으로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로 지정되어 있다.
☉물양귀비: 엄밀하게는 연꽃은 아니지만 연밭에서 많이 자라는 수생식물이다.7~9월에 노란 꽃이 핀다.꽃의 가운데 붉은 빛을 띠며,꽃잎은 3장이다.아르헨티나가 원산지이며 물에 떠서 자란다.
이하의 사진들은 누락된 것들을 발췌 첨부합니다.
위: 서암정사에서, 아래: 상림에서 배리모
위: 퀸오브사임, 아래: 에그갈라우본
위: 사념, 아래: 대홍포
위: 백묘영, 아래: 중수화
위: 청풍, 아래: 백의전사
위: 에치노도루스 마크로필루스, 아래: 골든웨스트
☂금왕휴게소에서 본 삼백초: 제주도와 지리산 일부지역에서 나는 삼백초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습기가 많은 계곡의 바람이 잘 통하고 공중습도가 높으며 반그늘인 곳을 좋아합니다.꽃,잎,뿌리 세부분이 하옇기 때문에 삼백초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잎은 7월 꽃 필 때 흰색을 띠게됩니다. (by 한국도로공사)
끝까지 보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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