⑺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1950~1980년 그 시절 추억의 테마를 소재로 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실내에 상설로 이루어진 테마공원이다. 대지 약 2만여평의 실내공간은 단층으로 약 4천여평 규모로 이루어져 옛도심의 모습,달동네마을,어부생활관,농업박물관,민속박물관,자수박물관,선사시대 체험관,학교재현관등 예전에 즐겨 놀았던 팽이치기,딱지치기,그네타기,윷놀이,공포의 집,추억의 내무반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테마공원이다. <전화:784-9001> 추억을 더듬으며 한바퀴 돌아 나오는 관광지로 빨리 나오지 않는 일행으로 잠시의 지체가 있었다.
⑻해녀잠수촌-용두암 해안도로에 위치하며, 회종류를 접시당 1만원~3만원이면 먹을 수 있는 곳으로 규모가 상당히 컸다. <전화:743-0733>우리는 이곳에서 갈치회와 꽁치회를 곁드린 저녁을 먹었다.
4. 에필로그: 제주를 찾았던 기록은 십여번은 되련만 이번 여행처럼 고급스런 음식과 탈거리를 한꺼번에 이룬적은 단한번도 없었다. 적은 돈으로 실속있는 여행을 하려면 저렴한 숙소,알뜰한 식사로 더많은 곳을 찾으려 하고 잠수함을 타려면 돈이 생각나 다음으로 미루고, 산을 가기위한 여행은 더욱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야만 하였으니 이번 우수조합원을 모신 태안농협의 여행은 솔직히 다벗어 젓히고 대접한 여행이란걸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모두가 합심하고 이해하여 아무 사고없이 큰 행사를 마무리한 조합장과 실무를 담당했던 팀장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과 치하를 드리고 더욱 알찬 태안농협을 이룩하는데 노력해 주기를 바라며, 함께했던 우수조합원님들도 조합의 추구하는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와 이용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단지 저녁 막비행기가 더욱 늦게 출발해 너무 늦은 시간에 귀가하는데 어려움을 겪게된 것이 흠이라면 흠일 것이니, 이후의 귀향시간은 조금 당겨서 만일에 대비했으면 한다.
끝까지 보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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