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

노르웨이 오슬로(북유럽)-1

아름답지만~ 2017. 7. 26. 10:42

1397년부터 1814년까지는 덴마크의 지배를, 1814년부터 1905년까지는 스웨덴의

지배를 받았다. 1905년 스웨덴으로부터 독립하면서 오늘의 왕가가 시작되었다.

2차 세계대전 중에는 독일의 지배를 받았다. 노르웨이는 내각책임제의 입헌군주국이며,

대외정책은 친서방중립 및 북구협력으로 요약된다. 1949년 종래의 중립정책에서 친서방

정책으로 전환하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가입하였다. 1991년 1월 즉위한

하랄 5세(Harald Ⅴ) 국왕이 형식상 국가 원수이다.

 

 

                       위 사진들은 스웨덴과의 국경을 넘어 오스로를 향하는 모습, 아래는 오슬로 시내

 

                                                             비겔란드 조각공원 중 다리의 조각들

 

                                                                비겔란드 조각공원 중 분수조각들

 

 

 

노르웨이는 북유럽의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서쪽에 위치한 나라로 수도는 오슬로(Oslo)

이며, 공용어는 노르웨이어이다. 유럽에서 인구밀도가 두 번째로 작은 나라이다.

북극해와 바렌츠 해와 접하고 있는 해안선은 피오르로 유명하다. 인종은 대부분이

게르만족인 노르웨이인이며, 그밖에도 겔트족이 있다. 언어는 노르웨이어이며, 전인구의

94%가 복음루터교를 신봉하여 헌법상 국교로 지정되어 있으나, 종교의 자유는 인정된다.

 

                                                     분수 주변의 조각들과 모노리텐

 

                           모노리텐을 두르고 있는 조각상들 중, 모노리텐 뒤로 다른 조각 사이 해시계

 

                                                     모노리텐을 두르고 있는 석상들 중에서

                                                             아래는 모노리텐

 

6.25전쟁 당시 이동외과 야전병원단을 한국에 보내주었다. 양국의 공식적인 외교관계는

1959년 3월 2일에 수립되었으며, 이웃나라인 스웨덴•덴마크와 더불어 세계 최고수준의

복지국가로, 1971년에 완성된 국민사회보장계획에 따라 전국민에 대하여 무료교육제도•

의료혜택• 실업수당• 노후연금 등의 완벽한 사회보장시책이 베풀어지고 있다.

    (by 다음백과,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모노리텐이 있는 곳에서 입구를 바라본 전경, 중간 나무숲 배경

 

 

 

                                          오슬로에서 배(DFDS)를 타고 덴마크로 향하다 본 섬들

 

 

 

1) 오슬로(Oslo)는 노르웨이의 남부 해안에 있는 도시이며, 이 나라의 수도이다. 1048년에

바이킹왕 하랄드에 의해 건설되었다. 13세기 호콘 5세에 의하여 수도로 정해져 한자 동맹의

항구로서 번영했다. 원래 아케르 강 동쪽에 있었으나, 1624년에 일어난 대화재 후에

재건되었으며, 그 당시의 덴마크 왕 크리스티안 4세에 의하여 크리스티아니아

(Christiania 혹은 Kristiania)라고 명명되었으나, 20세기에 이르러 오슬로란 본명으로

되돌아 왔다. 2차 세계대전 이후 급속히 발전했다.

                                                   시내길에서 본 풍경과 중앙역을 후면에서

 

 

 

                                   비겔란드 조각공원 입구 조형물과 이무기의 사랑이란 석상

 

                                       분수조각 부분에서 뒤돌아 본 입구쪽, 다리의 청동조각상

 

도시의 크기는 남북 약 40km, 동서 약 20km로 면적이 매우 넓으며, 도시 안에는 숲과 공원이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또 피요드르가 들어와 있어 경치가 아름답다. 오슬로는 노르웨이의

무역• 금융• 산업• 상업의 중심지로 오슬로 항구는 노르웨이에서 가장 크고 가장 분주한

항구이다. 도시 중심부에는 국립극장, 노르웨이 극장, 新오슬로 극장, 노르웨이 오페라

극장이 있다. 오슬로대학교 근처에는 역사박물관(민속박물관 포함)과 국립미술관이 있다.

 

 

 

 

 

 

 

 

                                               위는 비겔란드 조각공원 맨뒤 구역의 조각상

 

 

                                                     2부로 이어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