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

노르웨이 오슬로(북유럽)-3

아름답지만~ 2017. 7. 29. 09:27

※노르웨이 국립미술관(National Garelly)-노르웨이 최대 규모의 미술관으로, 1882년

하인리히 에른스트와 아돌프 쉬르머가 설계한 건물이다. 2층 건물로 42개의 전시실에

에드바르 뭉크를 비롯한 요한 크리스티안 달, 크리스티안 크로그 등의 노르웨이 작가들이 주로

전시되어 있으며, 절규로 유명해진 뭉크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이 외에도 빈센트 반 고흐,

앙리 마티스, 폴 고갱, 파블로 피카소, 에두아르 마네, 에드가 드 가, 오귀스트 르노와르, 폴 세잔,

클로드 모네 등 세계 유명 화가들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오슬로 중앙역에서 북서쪽

도보 5분 거리이다.(by두산백과)

                               스테판 신딩 作(Stephan Sinding; 1846~1922), 구스타프 비겔란(Gustav Vigeland) 1905 作

 

                                                                              미술관 내 작품들

 

                                                            뭉크의 작품들, 아래는 유명세를 떨치는 '절규'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 윌헬룸 렘부룩 作

 

 

※오슬로 대학교(Universitetet i Oslo)는 노르웨이 최대의 대학교로 오슬로에 위치한 대학교이다.

1811년 왕립 프레드릭 대학교로 설립되었으며,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를 모델로 하였다. 당시

교명은 덴마크와 노르웨이의 군주 프레드릭 4세의 이름을 따랐다. 1939년 현재의 교명으로

변경되었다.(by 위키백과)  캠퍼스는 시내 여러 곳에 있는데, 법학부 건물은 국립극장 부근

칼요한스 게이트(Karl Johans gate) 거리에 있는 옛 캠퍼스에 그대로 위치한다.(by 두산백과)

 

 

                             위는 멀리 왕궁과 우측 옆면인 오슬로 국립대학교, 오슬로 국립대학교

 

※오슬로 국립극장(Oslo Nationaltheatret)-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에 있는 연극 공연을 위한 극장.

오슬로 시내 카를 요한 거리 서쪽에 있다. 1899년 지어진 건물이며 건물 앞에는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극작가 입센(Ibsen)과 비에른손(Bjørnson, 노르웨이 국가 작사자이자 노벨 문학상 수상자)의 동상이

서 있다. 극장 안의 호화스러운 로코코 홀은 입센의 연극을 공연하기 위해서 지은 것이다. 국립극장

측은 2년에 한 번씩 8월 말에서 9월 초에 국제적인 입센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연극

공연뿐만 아니라 콘서트, 전시회, 심포지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by두산백과)

                                                                         국립극장 앞의 비에른손 동상

 

 

                                                                            입센 동상과 국립극장

 

♡ 시청사(Radhus)-오슬로의 상징이며, 해안가에 위치해 피오르를 감상할 수 있으며, 1920년 공사에

착수하였으나 제2차 세계대전으로 1940년부터 1945년까지 건축이 중단되었다가 1950년에

완공하였다. 평화를 상징하는 백조상이 있고 뒤편으론 천문시계도 있다.

 

 

 

 

 

1950년 오슬로 시 창립 900주년을 기념해서 완공되었다. 좌우로 두 개의 탑이 우뚝 솟아 있는

현대식 건물로 외관만 보아서는 딱딱하다는 인상을 준다. 하지만 내부는 노르웨이의 유명한

미술가들이 헌정한 작품들로 화려하게 꾸며져 있으며, 많은 볼거리를 담고 있다.

 

 

 

 

 

 

 

 

 

 

건물 1층과 2층에는 유럽에서 가장 크다는 거대한 유화와 노르웨이의 대표적인 예술가

뭉크(Munch)의 ‘생명’이라는 작품을 비롯해서 수 많은 벽화와 그림이 있다. 벽화에는

노르웨이 사람들의 일상 생활, 바이킹 신화, 문화와 역사 등이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 있다.

 

 

 

 

 

 

 

 

 

                                                      4부로 이어 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