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

덴마크(DENMARK;덴마크왕국 Kingdom of Denmark 丁抹)-4

아름답지만~ 2017. 8. 3. 20:19

코펜하겐 인어공주 동상(Statue of the Little Mermaid)-인어공주 동상(Den Lille Havfrue)은 1913년

칼스버그 맥주 2대 회장의 의뢰로 안데르센의 《인어공주》에서 영감을 얻은 조각가

에드 바르 에릭센이 자신의 부인을 모델로 하여 만들었다. 길이가 80cm에 불과한 작은 동상이지만

늘 많은 관광객을 끌어드리는 코펜하겐의 상징이다. 그동안 머리와 팔이 잘려 나가고 페인트를 뒤집어

쓰는 등 여러 차례 수난을 겪었으며, 2003년 9월 11일에는 폭탄공격으로 파손되어 바다에

버려지기도 했었다. 코펜하겐의 랑겔리니 공원의 끝부분에 있다.(by 두산백과)

 

 

 

칼스버그(Carlsberger)-칼스버그의 창립자 J.C. 야콥슨.칼스버그 맥주는 덴마크의 맥주이다.

1847년 J.C. 야콥슨이 아들 칼(Carl)의 이름을 딴 양조장을 만들었다. 2009년 기준으로

세계에서 네번째로 큰 맥주 회사이다. (1847년에 창업)덴마크 맥주를 대표하는 맥주 회사다.

4개의 맥주 회사를 거느리고 있으며 덴마크 맥주 시장의 7할을 점유하고 있다. 또한 23개

나라에 합병 회사를 가지고 있고 25개 나라에서 라이선스 맥주 생산을 하고 있으며,

140여 개 나라에 맥주를 판매하고 있다. 칼스버그는 1883년 최초로 라거(하면발효) 효모의

배양균을 분리하는 데 성공한 맥주 회사. 칼스버그 비어는 1904년 처음 만들어진 맥주다.

(by 네이버지식백과,위키백과)

 

                                거금을 희사해 복원한 프레드릭스 정원과 궁의 사징들을 붙였습니다.

 

 

 

 

2) 소고: 여행의 마무리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마침으로 여러 날을 다녔으나, 유독 덴마크의

가이드는 한국을 무척 사랑하고 한국인에 대한 긍지가 대단한 분이었다. 한국의 경제규모가

세계 6위라는 것을 아프리카 대륙 모든 나라의 경제규모 보다 크다는 설명, 경제가 발전한

덴마크의 사람들도 한국을 보는 눈은 남달라 ‘다이아몬드 컨추리’라는 얘기를 한다.

 

 

 

 

 

                             작은 나라, 잘 사는 나라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애용한다.

 

 

                    시내 곳곳에서 보는 자전거 보관소, 숙소 인근마을 소박한 규모의 집과 소형 현대차

우리는 늘상 생활하다가 보니 별로인 듯한 우리나라 자연환경이 그들의 눈에는 엄청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는 얘기이다. 물이 부족한 국가이긴 하지만, 외국에서 이렇게 보는

나라를 우리는 항상 부족하고 불만족이며, 선조들의 피땀어린 고생으로 이룩한 경제부국도

감사(感謝)보다는 정권을 탈취한 부분을 더 크게 인식하고 있지 않은가?

                                        크리스티안보루성 내의 반짝시장 다양한 물건들

 

 

 

                                         미니트럭의 커피점, 반짝시장 물건들은 주로 자기류가 많다.

 

                                      대충의 반짝시장 전경, 현 덴마크의 여왕인지는 파악 못함

 

국민의 고충을 잊지 말라는 고통스러운 기둥과 국회의사당 입구의 고통스러운 석고상

열심히 한국의 긍지를 홍보하던 오대환 한글학교 교장선생님 및 목사(개똥모자 쓴 분)

많은 사람들이 굶주림으로부터 해방된데 대한 고마움으로 지지했던 군사정권을 옹호한

분들은 나이 들어 한 두명씩 저 세상으로 떠나면서, 우리의 주변에는 불만으로 가득찬

세력들이 어마어마한 세력으로 자랐고, 이러한 여파는 기업주가 자본 척패 세력인 듯

노동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못 쓸 사람 혹은 제거해야 될 사람들로 오도되고 있음은

잘못도 한참 잘못된 생각이다. 기업주와 종사원은 공생관계에 있음에도, 노총의 차량에

붙은 글씨를 보면 섬뜩함을 금할 수 없다.

               우리의 기아 모닝정도 차량과 유치원인 듯한 건물 앞 기차레일이 재미있게 보였다.

 

                 온 동네의 규모가 매우 자그마한 집들로 꾸며져 있고, 공용주차장도 있었다.

 

                                                   대로변의 집은 다소 규모가 크다.

 

 

우리가 떠나던 날은 토요일, 수많은 인파가 나와서 건강을 증진하지만 소박해 보이죠?

노조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채용에 특권을 휘두른다는 소리도 심심치 않게 들었던 터,

이제 국민들이 옳고 그름에 분명한 잣대를 가지고 보다 더 화해와 협력으로 더 발전된

국가가 되는데 협력해 더욱 경제력을 키워보심은 어떠할지~

 

 

 

 

                                 길가 풀섶에서 본 달팽이 꽤 커다랗다. 코펜하겐의 덩 에너지

 

 

                                  댓글도 없이 눈팅만 하고 가시면 글 쓴 사람 서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