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

덴마크(DENMARK;덴마크왕국 Kingdom of Denmark 丁抹)-3

아름답지만~ 2017. 8. 2. 21:18

※마르틴 니롭 (Martin Nyrop)-1888년대 중요한 건축설계자로, 코펜하겐 시청, 발 킬레

민속고등학교를 설계한 사람이다.(1849. 11. 11~1921. 5. 18) (by 위키백과)

 

크리스티안보르성(Christiansborg Palace)-이 성은 1167년에 세워졌으며 과거에는 왕궁이었지만

현재는 비리없는 깨끗한 정치를 하는 곳으로 유명한 덴마크 국회의사당과 여왕의 알현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궁전 앞에는 왕립도서관, 정원이 있는데 분수대와 정원이 있다.(by 저스트고)

 

 

                       위는 트로발센 박물관

 

                  덴마크의 옹을 지낸 메드 굳(1810~1906) 가이드 설명은 무능, 자식들이 잘 풀려서 기마상으로 유지될 수 있다나?

 

                       국회의사당 입구의 모습 고통스런 표정의 석상이 받치는 모습과 국회의원들 자전거

 

니하운(Nyhavn)-니하운 운하 주변 지역으로 니하운은 ‘새로운 항구’라는 의미이다. 운하는

1673년에 개통되었으며, 과거 선원들이 휴식을 즐기던 술집 거리였으나 현재는 야외 테라스를

갖춘 세련된 레스토랑이 즐비한 거리가 됐다.

 

 

 

 

 

 

 

운하의 남쪽에는 18세기의 고풍스런 건물들이 즐비하고, 북쪽에는 네모난 창이 많이 달린 파스텔

색조의 건물이 화려하게 이어진다. 니하운 항구 근처는 한때 안데르센이 살았던 곳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그는 방세 때문에 세 번씩이나 부근으로 이사를 했다고 한다.(20번,67번,18번의 집)

(by두산백과, 저스트 고 관광지 참조)

                카를로텐보르궁전이 미술협회에서 이용되면서 구명정으로 설치미술을 설치했다.

 

 

 

 

 

코펜하겐 왕립 오페라 하우스(Copenhagen Opera House) 원어명 Operaen

덴마크 왕립 극장(Royal Danish Theatre)에 소속되어 있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현대적인 건축

양식의 오페라 하우스 가운데 하나이다. 군함을 만들던 조선소 자리에 약 5,00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었으며 코펜하겐의 중심부에 있는 홀멘(Holmen) 섬에 위치한다. 덴마크의 건축가인

헤닝 라르센(Henning Larsen)의 설계로 2001년에 지어지기 시작하여 2004년 10월에 완공되었다.

선박왕 맥킨리 모엘러가 완공해 국가에 헌납했으며, 2005년 1월 15일에 덴마크의 여왕

마르그레테 2세(Margrethe II of Denmark)가 참석한 가운데 특별 콘서트와 함께 개관했다. 이 오페라

하우스의 공식적인 첫 오페라 공연으로는 2005년 1월 26일에 베르디의 아이다(Aida)가 무대에

올려졌다. 2006년 4월에는 세계적인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Plácido Domingo)가 바그너의 오페라

발퀴레(Die Walküre) 공연에서 지그문트(Sigmund)역으로 이곳 무대에 섰다. 건물의 전체 면적은

약 41,000 m² 이며, 14층(지하 5층, 지상 9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by 두산백과,네이버 지식백과)

 

 

 

아멜리엔보그성(Amalienborg Palace)-원래 4개의 귀족가문을 위해 지어진 것으로, 1794년 2월

26일 궁전으로 쓰이던 크리스티안보그성(Christiansborg Castle)이 불에 타자 왕실이 매입 후

이전하여 주거지로 삼았다. 서로 다른 특성의 4개 궁(여왕궁전,집무실,프레드릭 왕자집,집기창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덴마크 왕실의 동절기 전용 궁전으로 수도인 코펜하겐에 위치하고 있다. 4개의

주건물과 함께 로코코 양식으로 주를 이룬 내부로 이뤄져 있다. 주변의 8각형 모양을 띤 정원도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중심부 광장에는 아말리엔보르크 왕가의 선왕인 프레드릭 5세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매일 정오에 근위병 교대식이 행해진다. 현재 크리스티앙 7세와 8세의 궁전만이 대중에 공개되어 있다.

   근무교대하고 가는 모습을 잡았고, 성내로 들어서면 루터교 중앙본부인 프레데릭 교회가 보인다.

 

                       프레데릭 5세의 동상과 아멜리엔보그 성

 

                 프레데릭 5세의 동상과 근위병의 항의를 받은 카메라 받침대

 

아말리엔보르 성의 정원은 1983년 세워졌으며 코펜하겐에서는 가장 현대적인 정원에 해당한다.

궁전과 항구를 사이에 두고 만들어져 있어 정원은 아름다운 경치를 한껏 더하는 역할을 한다.

정원의 건축은 아놀드 피터 뮐러& 채스틴 맥크니 뮐러 재단(A.P. Møller and Chastine McKinney

 Møller Foundation)이 계획한 프로젝트였다. 크게 상하부로 이루어진 정원은 벨기에의 건축가인

진 델로근이 맡았다. 화강암으로 된 조각품과 중앙의 분수대가 잘 어우러져 있다.(by 위키백과) 

 

게피온 분수대-1차 세계대전 당시 사망한 덴마크 선원들을 추모하기 위한 분수대라고 한다. 북유럽

여신이 아들 넷을 4마리의 황소로 둔갑시켜서 하루동안 땅을 개간하여 스웨덴에서 덴마크 영토로

가져왔다는 신화를 바탕으로 조각한 것이다. 아기자기하게 귀여운 성 알바스 교회 앞에 있으며

인어공주 동상 근처에 있다.(by 다음백과)

 

 

 

 

 

               게피온 분수대와 이웃한 영국성공회의 성 알바스 교회

 

토성[카스텔레(Kastellet)]는 유럽에서 가장 훌륭하고 가장 잘 보존된 요새 중 하나이다. 이 토성은

코펜하겐 주변을 둘러싼 요새의 일부로 17세기에 지어졌다. 이곳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유스호스텔이나 그린 오아시스와 역사적인 궁전이다.(by 안내문)

 

 

 

 

 

 

[①스웨덴 교회,②1948년 이후 덴마크의 국제적인 기념비,③슐레스비히 자원봉사자 기념관,

④사우즈 풍력발전소,⑤크레텔 교회,⑥제2차 세계대전 중 사망한 다네스 묘지,⑦영국교회,

⑧게피온분수대], 성 알바스 교회 앞은 처칠공원으로 꾸며 타 블로그에서 차입한 사진,

                                                    4부에서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