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만어사
밀양 만어사 삼층석탑(密陽 萬魚寺 三層石塔) 보물 제466호

만어산 어산불영(萬魚山 魚山佛影) 경상남도 기념물 제152호








2) 영남루와 주변 유적지
밀양 천진궁(密陽 天眞宮)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17호




밀양 영남루(密陽 嶺南樓) 보물 제147호, 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324

밀양강가 절벽 위에 주위의 빼어난 경관과 잘 어울리게 지은 조선시대의 누각(樓閣) 건축물이다.좌우의 건물이 층계와 복도로 연결되어 건물의 배치에 변화를 주면서도 균형을 유지하였고, 전체적 규모는 한결 웅장해져 영남제일루(嶺南第一樓)의 명성에 어울리는 면목을 갖추게 되었다.




3) 밀양관아지
공덕비 안내문
이 곳에 세워져 있는 19개의 공덕비는 조선시대 밀양 도호부의 부사와 밀양을 관할하던 관찰사 등이
재임기간 동안에 베푼 선정과 애민정신을 널리 후세에 알려 표상으로 삼고자 밀양 부민들이 세운
비석입니다.



4) 영남알프스 얼음골케이블카






위; 천황산 정상이고, 아래; 사자평의 억새를 구경가기 위한 등산객들

5) 시례호박소
시례 호박소는 해발 885m의 백운산 자락 계곡에 위치하며, 화강암 위로 흘러내리는 물줄기는 한 여름 더위를 식히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백옥(白玉)같은 화강암이 억겹의 세월동안 물에 씻겨 소(沼)를
이루었는데 그 모양이 마치 절구(臼)의 호박같이 생겼다 하여 호박소 또는 구연(臼淵)이라 합니다. 명주실 한 타래가 들어갔을 만큼 깊었다고 하는 얘기도 전해지며 오랜 가뭄이 계속될 때 기우제를 지내는 기우소 (祈雨所)이었다고도 합니다.











6) 표충사
천황산 표충사(天皇山 表忠寺) 경상남도 기념물 제17호






밀양 표충서원(密陽 表忠書院)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2호
표충서원은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일으켜 나라를 구하는 데 앞장선 서산(西山), 사명(四溟), 기허(祈虛)
세 대사를 추모하기 위해 세운 사당이다.

표충사는 임진왜란 때 승병⁰을 이끌고 나라를 구하는 데 앞장선 사명대사(四溟大師)의 호국정신이 깃든
절이다. 신라 무열왕 원년인 654년에 원효대사가 지었는데 원래는 죽림사(竹林寺)라고 하였다.
이 절에서 829년에 인도 승려 황면선사(黃面禪師)가 다섯 색깔 구름을 본 뒤 3층 석탑을 세우고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했다고 한다. 마침 흥덕왕의 왕자가 나병을 치료하려고 신령스러운 산과 약수를 찾아다니다가 죽림사에 머물고 있었는데, 선사의 법력으로 약수를 마시고 완쾌됐다. 이때부터 “신령한
약수”가 있다고 하여 영정사(靈井寺)로 부르게 되었다. 고려 충렬왕 때는 「삼국유사」를 지은 일연국사
(一然國師)가 승려 1,000여 명을 모아 불교를 크게 일으키기도 했다.




표충사 경내에서 올려다 보이는 사자산, 특이한 정상의 바위 덩어리

끝까지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내 여행기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중교통을 이용한 동해시 관광-2 (0) | 2023.03.29 |
---|---|
대중교통 이용한 동해시 관광-1 (0) | 2023.03.29 |
밀양 1박2일 여행(2022.11.03.~04.) (0) | 2022.11.18 |
아내와 같이 간 단양(2022. 10. 26.) (2) | 2022.10.29 |
전곡항에서 케이블카 타고(2022.10.21.) (4) | 2022.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