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2일 세 가족이 수원~동해간 버스표 예매(175,800원/29,300원)한 표로 07시 차를 탓다.
이른 시간이라 11명이 탄채 출발 횡성휴게소(08시41분~09시01분)에서 휴식을 취한후 출발해
동해시 버스공용터미널에 10시20분 우리를 토해 낸다. 잠시 숨을 고르고 택시로 무릉계곡까지
가(택시 2대 각 20,000원) 경로라 입장료는 생략하고 다녀 나왔다.
당초 계획은 다같이 학소대 까지 갈 생각이었으나 삼화사 옆 계단길에서 1명 포기, 계단길 올라 학소대까지 중간에
3명이 포기해 2명만 다녀왔다.
반토막 걸으니 남는게 시간 무릉계곡 음식점(영진회관)에서 산채정식 등을 먹고 버스로 묵호항을 가기로~
버스 13시45분 차로 (1530원*6=9,180원) 동해시 골목 구경을 한참한 후 발한삼거리(14시51분 하차) 묵호항을 지나
논골담길 오르는 길이 급작스레 가파르니 노친네들 힘든다고 숨을 몰아 쉬고 휴식을 취하고~
묵호등대 해양문화공간에 오르니 시야가 확 넓어진다. 2편으로 다음을 이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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