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의 성모님 발현지와 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순례-6-4

3월15일 어제 늦게 자서일까? 06시 잠에서 깨어 06시30분부터 20분여 성지를 돌고 방으로 왔다가 아침식사

(07시35분~08시05분)를 했다.

호텔 로비(08시30분)에 모여 성모발현성당으로 갔다가 장소를 이동해 미사(09시~09시42분)를 행했다.

생리현상의 해결 시간 후 묵주기도하며 교외의 십자길을 향했다.

요제프 마인젠티(József Mindszenty; 1892.03.29.~1975.05.06.)는 헝가리 카톨릭 교회의 수장 이자 에스테르곰 대주교이자 추기경(1945.10.02.~1973.12.18.)이었다.

50년 동안 “그는 헝가리의 파시즘과 공산주의에 대한 단호한 반대를 의인화 했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중, 종전 후 종신형을 선고 받았으며, 1956년 헝가리 혁명으로 석방되었고 부다베스트에 있는 미국 대사관에 정치적 망명을 허가 받고 15년간 그곳에서 살았다. 1971년 출국이 허용되었고, 1975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사망했다. by https://hmn.wiki

십자가의 길(1처에서 5처까지)

십자가의 길과 성모발현터 그리고 천사 발현터 모두가 올리브 나무 과수원이었고, 돌담은 마치 제주도가 연상되는

풍경이었다. 올리브 나무의 생명력은 척박한 곳에서도 잘 견디고 있었다.

십자가의 길(6처에서 8처까지)과 이정표까지

이정표(←산투리오,→발리뉴스,→알후스트렐)

무슨 나무일까?

성모님 네 번째 발현지 성모와 십자가의 길(9처에서 11처까지)과 이정표

이정표(→골고타<calvario>,←로카 도 안조<성모님 발현전 첫,세 번째 천사가 발현한 곳>)

여기서 6-4의 글을 마침니다. 6-5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