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기 등

직원들과의 동해안여행-1

아름답지만~ 2016. 3. 4. 08:47


년초 구상이 있었던 모양이나 내가 인지한 2월 초 산악회를 염두에 두었으나 산행은 포기할 수 밖에 없이 계획을

짜고, 공동회비를 떠나기 전 거출했다. 그리고 20일 새벽 6시에 씨에스에서 만나 떠나기로 하였다. 

1) 떠난 날: 2017220일 토요일 0608~





2) 가는 길

씨에스출발(06:08)-요도천변길-국원대교(교통대 앞 다리)-교통대사거리(좌회전)-3국도-용 두교차로-19국도(원주방면)-남원주나들목(06:51 경유)-55고속도(춘천방면)-만종분기점(강 릉방면)-50고속도-강릉휴게소(07:58~08:29/조찬)-50고속도-양양나들목(08:54 경유)-

447국도-(좌회전)설악산로-설악동탐방지원센터 주차장도착(09:24)


3) 여행지별 기록

토왕성폭포(속초시 설악산로 1119-542)[소요시간: 1시간45]




하조대(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1)[관람시간: 25]




휴휴암(양양군 현남면 광진23-16)[관람시간: 30]








소돌아들바위(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관람시간: 10]




4) 돌아온 길

소돌아들바위 출발(16:20)-주문진항(16:34~16:55)-7국도(속초방향)-현남나들목(17:06경유)

-50고속도-만종분기점(대구방향)-55고속도-남원주나들목(18:29경유)-19국도-지복식당(20:

15~20:45)-1936국도-씨에스도착(20:54)


                                                                                  주문진항 옥상주차장에서 본 주문진항 3장

6) 개괄적 과정

전날 웬지 어수선한 속에서 알람도 하지않아 서둘러 도착해 얼떨떨한 기분에 달려갔다. 설악동주차장은 우리가 생각한 만큼 한적한 곳이 아니어서 주차장의 빈곳으로 안내된 곳 이 되돌아 내려간 K구역이었다. 곰모형물에서 안양에서 도착했다는 산악회를 만나고, 우 리는 서둘러 폭포로 가자고 한후 내친 걸음을 재촉했다. 비교적 인원이 한산하지만 육담 폭포를 지날 즈음에는 관광객이 심심치 않게 만나고 비룡폭포에서는 더욱 많아진 관광객, 잠시 이곳의 풍경을 담고 우측 가파르게 오르는 계단(정확히 903개란다)을 오르는 경사가 만만치를 않다. 우리 일행의 간격도 벌어지고 토왕성폭포전망대는 면적에 비해 많은 관광 객이 모여 도착하자마자는 사진을 담기가 수월했으나 금방 증가한 인원들로 비집고 사진 을 담아야 했다. 그래도 일찍 도착해서 적절히 구경을 마치고 되돌아 내려오는 계단길은 오르는 사람들이 줄을 달았다. 그 중에는 수원에서 온 학생들도 있었고~






                                                                                                    아래,위 비룡폭포


                                                              아래,위는 토왕성폭포전망대에서 보이는 모습들(아래가 노적봉인가?)

비룡폭포를 그대로 지나치고 두 번째 화장실이 있는 쉼터에서 간식을 먹고 탐방지원센터 에서 통일대불까지만 다녀서 차에 올랐다.

                                                                                               토왕성폭포전망대 옆 기암


                                                                                   나무들 위로 살짝 비룡폭포를 잡아 본다.





                                                                    사진을 다 올리려 2부로 연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