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

러시아 편(북유럽 여행)-2

아름답지만~ 2017. 7. 14. 20:22

 

♡모스크바 크렘린(Moscow Kremlin)-러시아어로 '요새'를 뜻하는 크렘린은 모스크바의 심장부라

 

할 수 있다. 크렘린 궁전에는 15세기에 지어진 교회에서부터 의회 등 오랜 전통을 가진 건물이 많이

 

있다. 높이 2235m에 이르는 크렘린 망루, 1961년에 완성된 대회 궁전, 표트르대제 때 만들어진

 

바로크 양식의 궁전 병기고,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12사도 사원, 이반대제의 종루,

 

우스펜스키 사원, 황제의 종, 황제의 개인 예배 사원이었던 블라고베시첸스키 사원 등 셀 수 없는

 

많은 건물들과 보물들이 이곳에 모여 있다. [by 네이버 지식백과;(저스트고(Just go)]

 

 

           

              1.트로이츠카야 탑,2.대회궁전,3.크렘린 대궁전,4.블리고베시첸스키 성당,

 

              5.아르헹겔리스키 성당,6.이반 대제의 종루,7.우스펜스키 대성당,

 

              8.그라노비타야 궁전,9.국회의사당,10.성 바실리 성당,11.레닌의 묘,

 

              12.국립역사박물관,13.붉은 광장 (by 다음백과)

 

 

 

 

                                            붉은 광장에서 보는 크헴린의 위용과 스파스카야 탑

 

 

 

 

 

 

 

                            대회궁전과 무기고, 무기고 앞 대포들은 나폴레옹 침공시 가져왔던 것

 

 

 

                                                        대통령이 집무를 보는 대통령 궁

 

 

 

12세기 모스크바 공국을 세운 유리 돌고루키 공(公)이 목책으로 세운 요새가 크렘린 궁전의

 

기원이다. 14세기부터 석조 건축물이 들어서기 시작했고, 국력의 신장에 따라 증축을 거듭해

 

오늘날에 이르렀다. 현재는 20개의 성문을 갖춘 삼각형 모양의 성벽 안에 궁전과 사원, 탑, 관청

 

등 많은 건축물들이 들어서 있다. 크렘린 궁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들은 대부분 러시아

 

정교회 사원이다. 모스크바 총주교의 무덤이 있으며, 황제의 대관식이 거행되었던 우스펜스키

 

(성모승천) 성당, 황실 무덤이 있는 아르헹겔리스키 성당, 황실 예배당으로 쓰인 블라고베르첸스키

 

(수태고지) 사원 등이 대표적이다. 이반 대제의 종루는 크렘린 궁전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로

 

무게가 무려 210톤이나 되는 황제의 종이 있다. [by 네이버 지식백과;(두산백과)]

 

크렘린이 공개된 것은 1953년 스탈린이 죽은 뒤 부터이다.

 

 

 

♡트로이츠카야 탑-1495~1499년에 건립되었다. 황제와 군대가 싸움을 끝내고 귀환하던 입구로

 

나폴레옹이 모스크바를 공격해 크렘린에 입성하여 대화재로 퇴각할 때 나가던 문이다.(by두산백과)

 

 

 

 

 

♡차르의 종-높이 6m, 무게 220ton이나 되는 이 종은 주조할 당시 화재가 발생했는데 누군가

 

불을 끄기 위해 물을 뿌리는 바람에 종에 금이 가서 일부분이 떨어져 나갔다. 그로부터 한세기 뒤

 

당시의 참사를 되새기기 위해 종을 받침대 위에 얹어 놓았다. (by 다음백과)

 

 

 

 

 

 

 

♡차르의 대포-16세기 말 제작된 이 대포는 구경 890mm, 무게 44톤으로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대포지만 단 한번도 쏘아보지 못한 채 대포알과 함께 장식품으로 전락했다. (by 다음백과)

 

 

 

 

 

 

♡모스크바 대학[Lomonosov Moscow State University(로모노소프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줄여서

 

로모노프 대학교라고도 불리며 줄여서 MSU라고도 한다)-건물의 높이가 240m로 1988년까지는

 

유럽에서 가장 높았다. 독일군 전쟁포로들의 노동력으로 지어졌으며 33km의 복도와 5천 개의

 

강의실이 있다고 한다. 또한 중앙 타워의 꼭대기에는 별의 무게가 12ton에 달한다.

 

모스크바 대학와 같이 과시적인 스타일로 그 크기를 자랑하는 건축양식을 스탈린양식이라고 한다.

 

모스크바 내에 이러한 양식의 건물이 7개가 있는데, 이를 스탈린 시스터즈(스탈린 7자매)라고 부르며

 

모스크바 대학교, 러시아 외무성, 교통부, 우크라이나 호텔(현 래디슨 로얄 호텔), 레닌그라스까야 호텔,

 

예술인 아파트, 문화인 아파트가 7개 건물이다.모스크바 대학교는 위대한 과학자와 수학자를 많이

 

배출하였으며, 노벨상 수상자 11명, 필즈상 수상자 7명을 배출하였다. (by 다음백과)

 

 

 

 

 

 

♡모스크바 참새언덕-모스크바강 오른쪽 기슭에 위치한 언덕으로 1935~1999년까지는 레닌

 

언덕으로 불리었다. 이곳 언덕 위에 올라서면 모스크바 전경을 둘러볼 수 있다.

 

언덕이니만큼 모스크바에서 높은 곳으로 꼽히긴 하지만 해발고도는 약 200m이다.

 

모스크바 대학교와 루주니끼 스타디움(Luzhniki Stadium)의 중간 쯤에 잘한다.

 

 

 

 

                                          

 

                                         러시아 모스크바의 상세히를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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