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

핀란드 헬싱키(북유럽 편)-1

아름답지만~ 2017. 7. 18. 09:19

북유럽에 있는 나라이며, 공식명칭은 핀란드공화국(핀란드어:Suomen Tasavalta,

스웨덴어: Republiken Finland)이다. 서남쪽은 발트해, 남쪽은 핀란드 만을 통해

에스토니아와 가깝다. 서쪽은 보트니아 만 등의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스웨덴과

노르웨이, 러시아와 국경이 닿아 있다. 동쪽은 러시아의 카렐리야 공화국과 인접해 있다.

핀란드의 역사를 보면 1150년~1809년 까지는 스웨덴왕국의 지배를 받았고,

그 뒤이어 러시아자치공화국(1809~1917)의 지배를 받아온 나라였다.

                         러시아와 달리 핀란드는 바위들이 심심치 않게 도로 가에서 볼 수 있었다.

 

                                                  웬지 모를 상큼함이 화면에서 보이는 듯

본토 서남쪽에 위치한 올란드 제도는 핀란드 통치 아래서 상당한 자치를 누리고 있다.

다수의 국민은 우랄족의 핀란드인에 속하며 공용어는 핀란드어와 스웨덴어이다. 종교는

복음루터교가 89%이다. 러시아와의 전쟁이 1944년에 체결된 화해 배상금 조항 때문에

핀란드는 막대한 경제적 고난을 겪었으나, 종전 후 소련과의 관계는 대체로 우호적이다.

강대국과의 비동맹 정책을 일관적으로 내세우고 있다.

                     시벨리우스 공원 후문쪽 바다, 이곳은 조정,보트,요트 경기가 열리는 곳이랍니다.

 

              북유럽은 도로 가운데 전철이 다니고, 시청사가 마켓광장과 길건너에 위치해 있다.

한국과의 시간차는 6시간이 늦으며, 수도는 헬싱키(Helsinki)이다. 국토의 3분지 1이

북극권에 속하며, 전국토의 72%가 침엽수림으로 되어있어 임산업이 경제의 대종을

이루고 있다. 한국과는 1973년 8월24일에야 외교관계를 수립하였다. 1994년에 EU

가입에 합의하고, 2000년에는 유로를 도입했다. 의료혜택 실업수당 평생무상교육

노후연금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사회보장제도를 택하고 있다.

                                                         시청사와 청사 안 홀의 조형물

 

 

헬싱키(Helsinki): 유명한 해항이자 핀란드의 산업 중심지이다. 핀란드 남쪽 끝에 있는

이곳은 훌륭한 천연 항구들에 둘러싸여 있으며, 발트 해가 만입되어 이루어진 핀란드

만에 접한다. 이 도시는 유럽 대륙 각국의 수도 중 가장 북쪽에 있다.

헬싱키는 1550년 스웨덴의 구스타프 바사 왕이 세웠는데, 그 이유는 핀란드만 반대 편에

있는 레발(지금의 에스토니아 공화국에 있는 탈린)과 경쟁하기 위한 것 이었다.

 (by 위키백과,다음백과, 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

                                                           대통령궁(마켓광장과 이웃)

 

                                             마켓광장 200m이내의 반경 내의 건물과 해군기지

 

 

                        배(실야 라인) 타고 나가며 본 헬싱키 항의 원경과 핀란드만에 있는 섬

 

♡템펠리아우키오 암석교회(Temppeliaukio kirkko)-바위산의 암석을 파내고 지은 교회로 1969년

완공했는데, 암석벽 위로 180개의 유리창을 달아 조명을 했고 천장은 구리선으로 감은 창살의

유리창이 접시 모양의 동판 돔 지붕을 지지하고 있다.

 

 

 

 

 

 

 

 

 

 

 

 

 

♡시벨리우스공원-핀란드의 대표 작곡가인 쟌 시벨리우스(Jean Sivelius)의 업적을 기리고자 여류

조각가인 엘라 히투넨이 1967년 시벨리우스 사후 10주년을 기념해 조성한 곳으로 24톤의 강철로

600개의 파이프를 용접해 파이프 오르간 모형을 만들었고 그 옆에 시벨리우스의 두상을 조각해

설치했다.

 

 

 

 

 

 

 

 

 

                                              핀란드 2편으로 계속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