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

덴마크(DENMARK;덴마크왕국 Kingdom of Denmark 丁抹)-1

아름답지만~ 2017. 8. 2. 12:20

북유럽의 유틀란트 반도와 동쪽 해상의 군도[씨일랜드(Zealand) 등 500여 개의 부속도서]로

이루어져 있고, 자치령으로 그린란드(Greenland)와 패로(Faroe) 제도가 있다. 유틀란트

반도는 저지대로 고도가 평균 해발 30m이하이며, 가장 높은 지점이 반도 중부에 있는 이딩

산인데 그 높이가 해발 173m에 불과하다. 유틀란트 지역은 융빙수(融氷水)에 의해 덮인

모래와 자갈이 있는 서부 유틀란트 지역과 비옥한 롬질(質) 평야가 있는 동부 유틀란트

]지역으로 나뉘어진다. 코펜하겐이 있는 셸란 섬과 핀 섬이 덴마크 전체 육지면적의

약 4분지 1을 차지한다.

                                     아래의 섬을 보면 얼마나 저지대인가가 보이는 듯하다.

 

                 코펜하겐 항구의 모습과 프레드릭스보그성 정원들 중에서 올렸습니다.

 

 

 

 

               크리스티안보루성의 건물로 아래는 국회의사당이다.

 

국민의 대다수는 덴마크인이고, 공용어는 덴마크어이다. 국교는 복음주의 루터교이며,

서비스업과 제조업에 기반을 둔 혼합경제체제를 채택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생활수준이

높고 사회복지제도가 잘 갖춰져 있으며, 입헌군주국가로 국가 원수는 덴마크 국왕이고

정부 수반은 총리이다.

              코펜하겐 항구로 배는 후진해 들어가 접안한다.

 

                 프레드릭스보그성 정원에서의 모습들

 

                 길가의 흰 민들레와 코펜하겐 시내길 모습

 

             코펜하겐 중앙역과 크리스티안보르성 내의 기마상(프레드릭.디.시벤드 크룬드로벤스 시바)

 

            오페라하우스 맞은 편에서 본 좌우의 바닷길을 담았습니다.

 

1) 코펜하겐(København, Copenhagen)

덴마크의 수도로 덴마크어로는 쾨벤하운(København)이라고 한다. 셸란섬의 북동 안(岸)에

있는 무역항으로 대안에 있는 스웨덴의 말뫼 사이에는 철도연락선이 오간다. 코펜하겐의

기원은 오래이며, 1043년에는 하운(Havn) 또는 하프니아(Hafnia:항구)라는 이름으로

기록되었다. 1167년에 최초로 성채가 축조된 뒤에 발전하여 13세기 중엽에는 수륙 교통의

요지를 차지하는 지리적 조건으로 인하여 쾨벤하운(去來港)이라고 하였다. 13~16세기에

한자동맹의 공격을 받기도 하였으나, 1422년 도시권을 획득하였고, 1443년 이후 덴마크의

도시가 되었다. 1658∼1659년 스웨덴의 공격을 받았으며, 1660년에는 이곳에서

코펜하겐 조약이 체결되었다.

             DFDS전용부두로 접안하면서 본 모습들

 

            프레드릭스보그성과 정원의 보리수 나무, 수형을 잡는다고 나무가 혹 투성이다.

 

               프레드릭스성 정원을 나와 이동하며 본 한적한 시가,시내로 이동중의 초지

 

             시내로 들어서면서 다소 차량은 증가하고, 아래는 무슨 건물인지 찾지를 못한 건물

 

               남녀노소 구분없이 자전거를 즐기는 모습과 아래는 미술관이나 공연장 같은데~

 

나폴레옹 시대(1801년과 1807년)에는 H.파커와 H.넬슨이 이끄는 영국함대의 포격을

받았다. 제 2차 세계대전 중(1940~1945년)에도 독일군의 지배를 받았고, 연합국의

폭격으로 항구와 조선구(造船區)가 파괴되었으나 시가지의 피해는 없었다. 구(舊)시역의

중심은 사각형 광장 콩겐스뉘토르이며, 인접한 카를로텐보르궁전은 17세기의 건조물로

현재는 왕립미술협회이다. 해안 가까이에 현(現)왕궁인 아말리엔보르궁전, 가로를 사이에

두고 ‘대리석의 가람’이라는 프레데릭스교회, 그 남쪽에 좀 떨어져서 왕립극장·니콜라이

교회 등이 있고, 도심부의 남단에 중앙역·티볼리 공원·시청사 등이 있다. 왕궁의 북쪽에는

 별 모양으로 해자(垓子)를 두른 성채가 있고, 그 해안에 H.C.안데르센의 동화로 유명한

인어상(人魚像)이 있다.

             배에서 내리니 환영의 문구가, 프레드릭스보그성으로 들어서면서

 

              프레드릭스보그성에서 본 정원의 전경과 성을 둘러싼 해자

 

              프레드릭스성에서 정원으로 이어지는 도로와 정원에서 본 성과 이어진 도로

 

             시내에서 본 운하와 옛 증권거래소라는 건물

 

                왕립극장과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자전거 보관소

 

시내에는 녹지가 많으며 유서 깊은 궁전·교회 등의 건축물이 많아 유럽에서도 아름다운

도시로 꼽힌다. 문화·예술의 중심으로 미술관·박물관이 많고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학회·연구기관의 본부가 있다. 대안의 아마게르섬에는 조선소와 철공장 등이 있다. 공업은

도자기·낙농제품·화학·섬유 등의 제조업이 활발하며 가구·피아노 등도 유명하다. (by 두산백과)

               프레드릭스보그성을 둘러싼 호수 저편의 건물, 성의 조각이 정성스레 배치되어서

 

              프레드릭스 성에서의 모습, 아래의 악기를 든 모습에서 역사가 있는 비욜라

 

               시내길을 달리다가 보면 바다가 바로 코 앞이고, 우리나라 주택은행과 같은 곳이란다.

 

               점심 먹으러 갔던 건물 주차장이 특이한 곳, 시내의 서커스 전용극장

 

                            하루밤 묵은 호텔과 주변의 모습, 이곳에서 왕달팽이를 발견

                                                  1부를 마침니다. 2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