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

노르웨이 피오르를 찾아서-3

아름답지만~ 2017. 8. 1. 11:35

5. 뵈이야 빙하 및 피어란드 빙하 박물관-빙하산 요스테달(Jostedalsbreen)을 뚫어 만든

 6.4km의 터널[피어란드(Fjærland)]를 통과하는데, 해발 1,400m 높이의 산 아래쪽인 400m

지점에서 들어가고 200m 지점으로 나오면 바로 왼편에 뵈이야 빙하가 나타난다.

                 자주 나타나는 터널, 노트에 기록하랴 눈들면 또 터널인 곳 앞의 터널 지나면 빙하, 그대로 직진

                                        그 시대를 재현한 모습, 아래는 그대로 지나친 뵈이야 빙하의 옛 사진

                   아래 지도는 글 중에 나오는 스트린,로엔,올덴을 경유해 E39도로로 진행한 지도임

 

빙하의 해빙으로 줄어드는 면적과 빙하의 색이 새파람을 관광 후 버스로 5분 거리의 피어란드

 빙하박물관으로 이동한다. 피얼란드 빙하박물관에는 빙하의 방대한 생성과정과 역사를

눈에 볼 수 있고 5,000년 전의 인간과 공룡, 맘모스 등과 화산으로 일어나는 홍수

등을 전시하고 있다.

                                          5000년 전 인간을 재현, 백곰도 재현되어 있다.

 

                        빙하의 옛 사진을 보면 지구 온난화가 심각, 5000년 전 인간의 발굴 모습

 

 

요스테달 빙하(Jostedal Glacier)는 노르웨이 서안의 노르피오르(Nordfjord)와

송네피오르(Sogne-fjord) 사이의 고원지대를 형성하고 있는 빙하이다. 유럽대륙에서

가장 거대한 규모의 빙하로, 총면적 487㎢이며 빙하의 두꺼운 부분의 두께가 600m에

이른다. 송노피오라네 주의 루스터(Luster), 발레스트란(Balestrand), 이욀스테르(Jøster),

스트륀(Stryn) 등의 지역에 걸쳐있고, 빙하의 주변지역은 1991년 요스테달스브렌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뵈이야 빙하(Boyabreen)는 요스테달 빙하의

일부분이라고 한다.

                                                스트린을 지나고, 피오르도 지난다.

 

                                 인빅에서 산을 넘으면 아래처럼 저아래 멀리 호수가 그림이 되고

 

                     낮은 곳은 겨우내의 눈이 녹아 폭포가 되고, 빙하 박물관 맘모스 재현

 

6. 레르달(Lærdal)-송노피오라네주의 남동쪽에 위치하며 자치 구역의 행정 관청은

레르달쇠위리(Lærdalsøyri)라고 하는 마을에 있다. 전체 면적의 약 절반 정도가 산악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나머지는 계곡 지대이다.

                        터널이 그리 많아도 산이 많고 구석구석 연결하려니 도로 굴곡도 개선하고

 

 

                                             위는 송달 마을 협곡 사이에 제법 인구가 많은 곳이다.

 

1838년에 설립된 이 지방 자치 구역의 전체 인구는 약 2천 170여 명으로 대부분이

레르달쇠위리에 거주한다. 레르달쇠위리에는 약 160여 채의 건물들이 과거의 모습을

간직한 채 보존되어 있으며 몇몇 건물들은 18세기 중반에 지어진 것이다. 레르달에 있는

보르군(Borgund) 마을에는 1180년부터 1250년에 걸쳐 지어진 중세 목조교회인 보르군

목조 교회(Borgund Stave Church)가 보존되어 있다.

                                   송달 마을을 앞 뒤로 설치된 터널을 담은 것은 모두 올려 보았다.

 

레르달과 아울란(Aurland)을 연결하는 레르달 터널은 전체 길이 24.51km 로 세계에서 가장

긴 터널로 기록되어 있으며, 1995년에 지어지기 시작하여 2000년에 완공되었다. 산 사이의

계곡 지역을 이용한 농업이 발달하였으며 전통적으로 기후가 건조하여 노르웨이에서 가장

처음으로 작물 재배를 위해 인공 관개 시설을 설치한 지역 중 한 곳에 포함된다. (by 두산백과)

                                               라르달 터널 입구와 출구는 19분이 소요되었다.

                                             아래는 되돌아 나올 때 첫 자극 불빛을 담았다.

 

중간 중간에 빛의 공간을 두어 운전자의 피로를 감소시키고 있으며, 진입시 차량을 인식해

출구쪽과 시간차를 체크해, 이상시 구급차가 출동한다고 한다.

 

                                세 번의 자극 불빛은 입구 기준 2분, 5분, 5분을 간격으로 나타났다.

                                            아래는 되돌아 나올 때의 라르달 터널 입구의 모습

 

3)  6월 8일

  1. 스탈헤임스크레이비(Stalheimkleivi)는 급커브 고갯길로 1842년~1846년 사이에

인력으로 건설된 북유럽에서 가장 가파른 도로 중 하나이다. 180도에 가까운 13개의 커브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2013년에 이 길로 오른 블로그의 글도 보았다.

                    위 지도에서 13번의 커브를 찾을 수 있다. 아래는 맨끝 계곡에서 거슬러 온 길이다.

 

                    위 가장자리 붉은 선은 유네스코 인증 구역, 아래는 아울란과 라르달을 표시

 

 

※시브레스폭포(Sivles Falls)-노르웨이 호르달란주(州) 보스(Voss)의 스탈헤임(Stalheim)에 있는

폭포(원어명 Sivlefossen). 나에로위(Naeroy) 계곡 입구 쪽, 스탈헤임스폭포(Stalheim Falls) 가까이에

위치한다. 다단형과 말꼬리형의 두 부분으로 이루어진 폭포로 총높이는 240m, 막힘없이 낙하하는

최대 높이는 165m이다. 1년 내내 물이 흐른다. 주도(州都)인 베르겐에서 동쪽으로 100km 떨어진

보스는 하계와 동계 관광지로 유명하다. (by 두산백과)

                                                  수량이 풍부해 접근하면서 물안게가 솟고 있다.

 

           스탈스헤임스크레이비의 급커브 10개는 내려오며 여러 모습을 담은 시브레 폭포

 

※스탈헤임스폭포(Stalheims Falls)-노르웨이 호르달란주(州) 보스(Voss)의

스탈헤임(Stalheim)에 있는 폭포(원어명 Stalheimsfossen). 말꼬리형(horsetail) 폭포로

높이는 126m이다. 1년 내내 물이 흐른다. 가까이에 시브레스폭포(Sivlesfossen)가 있다.

주도(州都)인 베르겐에서 동쪽으로 100km 떨어진 보스와, 역시 유명 관광지인 구드방엔

(Gudvangen) 사이에 있다. 스탈헤임스로(路)는 경사가 심하고 굽이가 13개나 있는 험한

도로로 잘 알려져 있는데, 해발고도 377m에 자리한 최고(最高)지점에서는 깊은 계곡과

함께 2개의 폭포가 협곡 아래로 떨어지는 모습이 뛰어난 경관을 이룬다. (by 두산백과)

                      스탈스헤임 폭포 위로는 스탈스헤임 호텔이, 호텔 전망대에서 살짝 보이는 폭포

 

                             스탈스헤임크레이비를 10개 쯤 까지 내려오면서 담았던 폭포의 여러 모습

 

※퍼 시브레(Per Sivle; 1857. 4. 6~1904. 9. 6)는 노르웨이의 시인, 소설가 및 신문 편집자이다.

그는 유명한 노르웨이 민중 시인이며, 1895년에 쓰여진 Vi vilos et land(우리는 우리 자신의 나라를

원한다)라는 시는 나치시대에 살던 사람들에게 민족정신을 고취시켜 주었다.(by 위키백과)

스탈헤임 호텔에서 스탈헤임스크레이비로 향하다가 그의 기념비가 있었다.

 

 

 

                                           3편을 끝내고 마지막 4편을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