⑥ 8월 14일: 호텔(08시 05분)-레 공항(08시27분~11시)-인디라 간디공항(13시)-버스-
백화점(The Leela; 14시~14시 50분/Pizzeria에서 점심)-버스-Kingdom of Dreams
공연장(15시23분~18시)-버스-호텔(Country Inn & Suites; 18시 08분~
/ Rajasthan Jaipur Khasa Kothi Circle, M.I.Road)
레 공항 입구와 델리의 백화점, 이곳에 들어올 때도 공항 검색대와 같은 곳을 통과
점심 먹은 집 상호와 공연을 본 킹돔 어프 드림의 포스터
공연장 주변의 모습과 하룻밤 묵은 호텔 룸
하룻밤 묵은 호텔의 외관
⑦ 8월 15일: 호텔(08시 30분)-시크교 사원(Sikh Heritage; 09시 20분~10시 10분)
-계단식 우물(Ugrasen ki Baoli; 10시 18분~42분)-버스-붉은 성(Red Fort; 11시경)
<독립기념일 행사로 문 닫힘>-인도 문(India Gate; 11시 15분 경)
<독립기념일 행사로 문 닫힘>-중식(Moti Mahal Delux; 11시 25분~12시 50분)-
후마윤 묘지(Humayun's Tomb; 13시 01분~14시 10분)-악세르담 회교사원(Akshardam;
14시 23분~15시 43분/스와미나라얀 악샤르담<Swaminarayan Akshardam> Delhi New Delhi
Nh 24)-다른 회교사원(16시 03분)-종합운동장(16시 06분)-MS병원(16시14분)-하우즈
카스(Hauz Khas; 16시 20분~38분)<인도의 홍대라 불리는 무굴왕궁의 우물터>-버스-
인도상품점(16시 58분~17시 30분)-안살프라자(Ansal Plaza; 17시 51분~18시 53분
/서울식당에서 한식)-버스-인디라 간디 국제공항(19시 40분~23시 10분)-이륙(23시 42분)
<예정시간 보다 40여 분 지연출발>~
하룻밤 묵은 호텔 입구의 검색대와 근무자들(남녀 엄격히 구분 검색), 시크교 사원 입구
시크교 사원의 메인 건물과 부속 시설들
계단식 우물
아쉽게 차창 밖으로만 본 붉은 성
인도문도 출입금지 재빨리 담다보니 차 의자도 보이고, 점심먹은 집 간판
후마윤 묘소
악사르담 회교사원의 원경과 시내의 다른 회교사원
델리 시내의 종합운동장과 의료시설 MS 병원
하우즈 카스라고 데려 갔는데 썰렁, 인도 와서 한국음식 처음 먹은 안살 프라자
⑧ 8월 16일: 홍콩국제공항(07시 28분~08시 39분; 홍콩시간)-인천국제공항(12시 55분)
-리무진 버스(14시 20분)-수원(15시 21분)-집(15시 41분)
3. 소소한 이야기들
① 8월 9일: 몇군데 여행사가 합쳐진 인원의 여행, 공항에서 한 분만을 확인하고 떠나게
된 길 홍콩에서의 긴 시간에 우리의 가이드인 ‘아카스’도 만나고 ‘이모와 조카’도 만나
두 사람만 인디라간디 국제공항서 만나 인사를 나누었다. 9명이서 하는 여행은 어찌보면
반 자유여행이 될 수도 있는 일이다. 밤늦은 시간에 도착해 내일은 또 꼭두새벽에 일어나야
하니 잠을 청하기 바쁜 시간, 인사를 나누고 내일을 위해 각자의 방으로 가기 바빳다.
호텔은 좋았지만 내일 새벽 떠나는데~
델리공항 인근의 비행정보와 호텔의 프론트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영어: Indira Gandhi International (IGI) Airport, 힌디어:
इंदिरा गांधी अंतरराष्ट्रीय हवाई अड्डा, IATA: DEL, ICAO: VIDP)은 인도 뉴델리에 위치한 공항으로서,
인도의 주요한 국제, 국내 관문의 하나이다. 이 공항의 명칭은 전 수상이자 자와할랄 네루의 딸인
인디라 간디에서 따왔다. 해발 237m에 위치해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인도 공군이 팔람공항으로 설립하여 공군 주둔기지로 이용 하였고 이후 인도
공항청으로 관리가 이관되었다. 1962년부터 민간 항공기 취항이 이루어졌으며 1970년대에 이용률이
급격히 높아지자 팔람공항 근처에 4차례에 걸쳐 터미널을 추가로 건설하였다. 1986년 5월 2일 제2
터미널 청사 사용과 함께 현재 이름으로 바뀌었다. 인도 항공청(영어: Airports Authority of India, AAI)의
조사에 따르면 2007년에 2,300만명이 이 공항을 이용하여 인도에서 2위를 차지하였다. 2008년 5월에
GMR 그룹이 이끄는 합작 회사인 델리 국제 항공사로 관리권이 넘어갔으며 현재는 GMR 그룹이
소유하고 있다. 2010년에 인도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2010년의 커먼웰스
게임에 대비하여, 이 공항은 대대적인 보수 작업에 들어갔다. 이 공항은 델리 인터내셔널 공항 회사
(영어: Delhi International Airport Limited)가 민간 운영하고 있다. 구 팔람 공항(제 1 터미널)은 주로
국내선 용도로 쓰이고 있다.
레로 떠나며 본 국내선 입구, 델리공항 인근의 주택가
아래는 델리 공항내의 손동작 조형물
② 8월 10일: 자는둥 마는둥 일어나 공항으로 달려가 짐 부치고, 호텔서 제공한 아침식사를
공항서 먹고 1시간 30분의 비행을 거쳐 레 공항에 내리니 협소한 대합실은 특유의 장식을
했고, 밖에는 군인들이 꽤 많이 움직여 분쟁지역에 가까이 왔다는 느낌을 갖기에
충분했었다. 주변 산하는 고지대답게 황량하기 그지없었으며, 머리는 혼미한 상태로
가이드의 안내로 다인승 찦차에 올라 골목길 입구에서 하차해 10여 분을 걸어서 우리들 숙소
‘City Palace Hotel’에 들어 정원에서 향후의 일정 등을 소개받고 각자의 방에서 휴식을
취하고, 라다크 지역의 첫 식사를 마쳤다. 음식이 생소한 기분 보다는 언젠가 먹었던 듯한
맛을 풍겼다. 하지만 우리가 묵는 동안 골목길 정비는 끝내 완결되지 못하고, 초벌 아스팔트를
하던 날 신발에 콜탈이 묻는 난리를 칠 줄은 아무도 예상치도 못했던 일이다.
델리 호텔에서 싸준 조식, 레 공항에 도착한 비행기
레 공항 터미널의 기둥, 아래는 바쿨라 린포체로 모시는 사원이 있을 정도로 유명
공항 주차장의 모습 군인 많고, 주민들 복장이 티벳풍이다.
찦차에서 내려 10여 분 걸어간 곳의 우리들 레에서의 숙소
호텔에 도착 티타임과 여정을 설명하는 인도인 가이드 '아카스'
호텔 정원의 살구나무와 호텔서 볼 수 있는 산티 스투바
4부를 마침니다. 5부로 이어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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