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포천한탄강 하늘다리’는 한탄강을 가로지르는 보도교로, 국내
유일의 현무암 침식 하천인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의 웅장함과 아찔함을 느껴볼 수 있다.
{공사비: 38 억, 준공일: 2018.05.03, 다리규격: 현수교(흔들리는 다리) 길이 200m, 폭 2m,
높이 50m, 통과 하중: 3.0KN/㎡(80kg 성인 약 1500명), 뷰포인트(유리바닥) 3개소}]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 조망 이용객 유의사항 -우기 시, 주상절리길 일부가 침수되므로 통행을 제한합니다. -하늘다리를 건널 땐 뛰거나, 고의로 다리를 심하게 흔들지 않습니다. -시설물에 손상을 입히는 행위는 절대 금합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경우 하늘다리 이용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약자•어린이•몸이 불편하신 분은 반드시 보호자 동행하에 이용합니다. -기상악화(강풍•강우•강설)시에는 위험하오니 이용을 제한합니다. -일몰 이후에는 안전상의 이유로 통행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포천시장 |
위의 산은 종자산이다. 포천과 연천 사이에 있다.
⒝ 산정호수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243-1]
서울에서 북동쪽으로 약 72km 거리에 있으며 만수 때의 호수 면적 약0.26㎢,
최고 수심 23.5m이다. 1977년 호수를 중심으로 일대지역을 국민관광지로 지정했다.
산세가 아름다운 명성산(923m)•감투봉(504m)•사향산(740m)•관음산(733m)•불무산(669m)
등에 둘러싸여 있으며, 한탄강의 지류들이 계곡을 타고 흘러든다.
산정(山井)이란 이름은 ‘산속의 우물같은 호수’란 뜻에서 붙여졌다. 이곳은 궁예가 후고구려를
건국한 강원도 철원군과 인접해 있어, 그와 관계된 전설이 많이 전해진다.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명성산은 궁예가 싸움에 지고 와서 크게 울었다고 해서 울음산이라고도 한다.
산정호수 둑방 좌우로 있는 산을 망산이라하며 동쪽편 산의 암벽이 위의 사진
산정호수는 1925년 축조된 관개용 인공호로 제방은 천연 암벽을 이용했다. 호수 진입로인
운천리는 미국과 타이 군부대의 기지가 있어 그 개발이 제한되었으나, 1970년 부대의 철수
후부터 유원지로 개발되기 시작했다. 각종 편의시설과 숙박시 설, 수영장을 비롯한 각종
운동시설, 어린이 놀이터 등이 있어 가족 단위 피서지로 이용되고 있다.
유원지 입구에서 보트장까지 3km의 산책로가 유명하며, 명성산은 산세가 험하고 암벽이
많아 등반코스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겨울에는 아이스하키나 스케이트 연습장으로
이용되어 색다른 풍경을 이룬다. 호수를 둘러싸고 비선폭포•등룡폭포•벼락바위 등의
명승지와 자인사•운천사•동화사 등의 사찰이 있다. (by 다음백과)
호수 뒤로 바위를 잔뜩 안고 있는 명성산이 보인다.
3부로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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