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계획에 한 팀이 빠져 몹시 서운함으로 시작된 여행길은 모두가 흡족한 상태로 마무리
할 수 있었기에 다행이었고 그 과정을 기록해 보고자 했다.
나의 경주는 다른 곳에 비해 참 많이 다녀간 곳이다. 그러다 보니 웬만한 곳은 거의 다녀본
곳이다. 그래서 조금 다녀보지 못한 곳을 살짝 끼우고 한 여행은 모두가 즐거워 해 주선한
필자도 즐길 수 있었고, 색다른 경험의 기회를 만끽하는 자리가 되었다. 그 중 한국전통
명주에 대한 관람과 주상절리가 있는 양남리 파도소리길은 다소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
산책할 기회가 주어진 곳이었다.
해오름한정식은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다. 첫 느낌과 과히 다르지 않은 식사였다.
분황사지 다녀나와 조금 떨어진 곳 거리에서 발견한 유적지 표기를 담았다.
노동리고분군 중에서, 아래는 파도소리길의 모습 중에서
참! 힘겹게 생을 버텨온 소나무가 대단하다. 아래는 부채꼴 화상절리
1. 다녀온 날: 2019년 3월 20일~21일
2. 다녀온 사람들; 김*%네, 노*$네, 박**네, 장도*네
3. 다녀온 길: ① 갈때; 수원역(07시44분,1205열차)-동대구역(11시12분 도착)-환승
(11시36분,1781열차)-경주역(12시 52분 도착)
② 올때; 신경주역(18시 22분)-대전역(19시 26분)-수원역(20시 42분)
수원까지 태울 KTX가 들어오고, 아래는 수원에 도착해 버스를 기다리다가~
4. 관광지 요약: ① 첫날; 분황사(14시07분~15분)-택시-탈해왕릉•표암•굴불사지•
백률사(14시45분~15시37분)-택시-첨성대(15시57분~16시21분)-비단벌레승차-
동궁과 월지(17시~17시25분)-식당(17시50분~)-걸어서-모텔 투숙
잘 먹으려다가 잘못 선택했던 갈비집, 식당 보다는 고기집이었다.
2편으로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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