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둘째 날; 새벽 노서동 석불-아침을 먹고 홀로 노동리 고분군과 노서리고분군-
대릉원 입구를 지나 시티투어 장소인 천마관광 사무실-버스탑승(09시)-한국전통
명주전시관(09시48분~10시15분)-감은사지(10시24분~55분)-문무대왕릉(11시01분
~29분)-파도소리길(양남면 하서리,11시41분/점심식사)-주상절리 전망대(14시17분)
-골굴사(14시47분~15시43분)-한국수력원자력원(15시53분~16시20분)-보문단지
(16시38분)-경주역(16시54분)-터미널(16시59분)-신경주역(17시13분)
21일 새벽의 날씨가 걱정이었는데~, 아침밥상의 일부분을 담고~
감은사와 문무대왕릉과는 밀접한 연관성은 충분히 있건만 감은사는 두 탑만 충실할 뿐이다.
파도소리길을 걷다보면 기묘한 바위들이 여행객의 발길을 자꾸만 잡아챈다.
골굴사는 선무도가 유명한 곳이다. 시티투어 중 처음 대한 출연진들
5. 소회: 여행은 각자의 감회가 다른 몫이다. 느끼는바가 다 다를 수 밖에 없는 여행길은
나이 들어서는 다소의 휴식시간을 갖는 코스가 나름 만족한 코스이리라.
일찍 도착한 신경주역에서 이번 여행의 경비를 결산하고 정리한 후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열차에 몸을 실었다. 내려올 때 무궁화를 타고 갔던 기분과 올라갈 때 KTX를 탄
기분과는 승차감과 신속성에서 대비될 수 없는 쾌적함으로 씁쓸한 미소를 머금을 수
밖에 없었다. 이번 여행이 처음 과정에 삐그덕 거린데 비하면 무사히 대과없이
끝맺음에 감사 드리며, 모두가 고생한 여행이었다고 하겠다.
자세한 이야기는 별도로 정리해서 시리즈로 올려서 독자의 이해를 구하고 여행에 참고가
될 수 있도록 꾸미렴니다.
누운 주상절리와 부채살 주상절리 등 다양한 모습의 주상절리가 보이는 곳이다.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경청하는 시티투어 인원들, 골굴사 탐방중 유격훈련을 하는 곳도 있다.
서언의 부분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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