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밥 먹고 간 심청각을 나름 높은 곳에 위치해 날씨가 도와주면 장산곶을 볼 수 있는데, 희뿌연 날씨로 포기하고
위는 담수호, 아래는 바다, 전에 왔을 때는 간척이 되어있지 않아 꽤 돌았던 것 같고,
아래는 콩돌해안 돌아오다가 들린 백령호가 내려다 보이는 곳을 먼저 올립니다.
콩돌해안 맨발걷기 안내
발의 건강이 평생의 건강 [발의 건강법은 약 4천년전 중국으로부터 시작되었다 한다. 제2의 심장 또는 인체의
축소판으로 불리우는 발! 이곳 백령도의 콩돌해안은 자연이 만들어준 천혜의 발 마사지 장소이다.]
맨발 걷기의 효과 [◦혈액순환 향상으로 인한 피로회복, ◦발의 가벼움,머리 맑음, 뭉친 근육의 이완효과,
◦불면증, 두통, 소화불량의 개선효과]
맨발 걷기의 방법 [1. 맨발 걷기전에는 손가락을 발가락 사이에 끼고 돌려주며 발가락 관절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충분히 한다. 2. 맨발 걷기의 시간은 약 10~30분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 3. 맨발 걷기 후에는 발바닥을 충분히
마사지하여 준다. 4. 마사지 후에는 200~500cc의 물을 마신다. 5. 발을 깨끗이 씻어주어 배출된 노폐물을 제거해 준다.]
(위 사진의 글을 복기해 넣었습니다.)
백령도의 관광은 여기서 끄맺으며, 먼저 왔을 때는 점박이 물범을 봤으나 이번은 코스가 연계되지 못했다.
다음 편에서는 대청도로 이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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