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일 미국에서 휴가차 온 가족이 들어와 있는동안 저희들끼리, 시부모와 우리와의 하루 관광이 있었다.더운 때 찾은 휴가는 장마와 더위로 모든게 만만치 못한 시간들을 보낼 수 밖에 없는 시간들이다.
6월 9일 대부도 처제네 들렸다가 유리섬 관광을 했고, 7월 4일 파주 임진각 관광을 했다. 그 기록을 정리해 본다,
위 두 장은 유리섬 티켓을 끊고 입장하며 입구를 치장한 모습을 담았다.
야외 조각공원의 여러가지 조형물들이다.
위 사진 좌측의 건물은 맥아트미술관, 코너 지붕 불룩 나온 건물이 유리공예공연장이고, 전면이 유리섬미술관이다.
맥아트미술관내 유리공예품들이 즐비하나 대략만 기록하고 한켠에 빛의 화가 김인중 신부님 작품이 전시 중이다.
김인중 화백은 KBS에서 재불화가로 그의 그림세계를 방영한 적이 있으나 작품을 직접 볼 기회는 딸네가 귀국한 덕이다.
유리섬미술관 앞을 다가간 모습이며 아래는 그 안의 여러 작품들이다.
유리섬미술관 작품으로 1부를 마침니다. 2부에서 다시 만나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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