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다소 약해졌지만 계속해 내리고 있어 좋은 사진을 기대할 수는 없고,
두타정을 가며 다시 산양을 보았다. 참으로 쉽지 않은 산양을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다니~
흡사 통일이 되기를 바래서일까 폭포의 물줄기가 한반도를 생각 나게 한다.
두타정의 반대쪽(징검다리를 건넜다면 곧바로 나왔을 장소)에서 두타폭포를 향하는 물줄기를 담았다.
두타연 관광을 마친다. 참고로 우리가 돌아본 두타연(頭陀淵) 산책길은 아래와 같다.
[열목어 조형물-양구전투위령비-조각공원-두타사옛터-징검다리-두타정-전망대 (두타연폭포 위쪽)-두타연 전면-
보덕굴 조망-소지섭의 길 조형물-출렁다리-전망대(보덕굴 위)- 되돌아 나오고(약 1시간)]
출입증 반납하고 나오다가 한반도섬을 돌아보리라 마음 먹고 한바퀴 돌아 보았다.
<<460지방도-31국도-금강산로•함춘로-한반도섬주차장 [15:58~16:38]->>
한반도섬까지 관광을 마치고 원통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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