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여정(3월14일)
기상/05시-산책/~06시15분-아침식사/07시~07시20분-버스/08시02분-<아침기도•순례자를 위한 기도• 사제를 위한 기도>-휴게소/09시58분~10시33분-파티마 휴식/10시17분~11시50분-점심식사/12시 30분~13시15분-[Ⓛ파티마/13시30분~22시35분-호텔/22시45분-방 파티/22시55분~00시15분
10. 여정(3월15일)
기상•산책/06시~06시50분-아침식사/07시35분~08시05분-[Ⓛ파티마/09시~12시26분]-<되돌아 오기;12시09분~13시20분>-점심식사/13시35분~14시20분-자유시간(성삼위 일체성당•지하성당• 바오로 목회자센터)/15시~18:55분-저녁식사/19시30분~20시30분-자유시간(촛불기도)/21시07분~ 53분<피곤해 일찍 철수함>
11. 여정(3월16일)
아침운동/06시10분~35분-아침식사/07시~30분-버스/07시37분-<아침기도•순례자를 위한 기도•사제를 위한 기도>-휴게소/09시17분~57분-<묵주기도>-<국경 통과;13시16분=12시16분>-점심식사/13시 50분~15시01분-버스/15시11분-[Ⓜ살라망카/15시19분~59분]-[ⓓ알바 데 또르메스/16시35분~18시 35분]-버스/18시40분-<저녁기도>-[Ⓝ아빌라/19시47분~]-호텔/20시20분-저녁식사/20시40분~21시 20분
12. 여정(3월17•8일)
갈길이 멀어서일까? 04시40분경 잠에서 깨었고, 산책 2회/05시05분~27분•05시50분~06시15분- 아침식사/07시30분~50분-[Ⓝ아빌라/08시18분~09시01분]-[Ⓟ세고비아/09시14분~11시10분]<생리 현상 해결에 고생한 곳>-[Ⓠ마드리드/12시45분~16시35분-<마드리드시의회•버스>/16시42분- 마드리드국제공항/17시07분~19시16분-<간식>-탑승/21시55분-18일/18시25분<착륙>-<짐 찾고 버스>/19시23분-조원동성당/20시30분-各自 집으로~bye bye!
교황청이 승인한 곳들
No. | 국가별 | 발현지 | 발현년월 | 교황청 인가일 | 비고 |
01 | 멕시코 | 과달루페 | 1531 | 1754 | 과달루페의 성모 |
02 | 폴란드 | 레자이스크 | 1590 | 1752 | 레자이스크의 성모 |
03 | 리투아니아 | 실루바 | 1608 | 1775.08.17. | 실루바의 성모 |
04 | 프랑스 | 생테티엔르로 | 1664 | 2008.05.05. | 로의 성모 |
05 | 〃 | 파리 뤼 뒤 박 | 1830 | 1832 | 기적의 메달의 성모 |
06 | 이탈리아 | 로마 프라테 성당 | 1842 | 1842.06.03. | 시온의 성모 |
07 | 프랑스 | 라살레트 | 1846 | 1851.09.19. | 라살레트의 성모 |
08 | 〃 | 루르드 | 1858 | 1862 | 루르드의 성모 |
09 | 체코 | 필리포프 | 1866 | 1885 | 그리스도인들의 도움 |
10 | 프랑스 | 퐁맹 | 1871 | 1872.02.02. | 희망의 성모 |
11 | 폴란드 | 기에트시바우드 | 1877 | 1977 | 기에트시바우트의 성모 |
12 | 아일랜드 | 노크 | 1879 | 1936 | 노크의 성모 |
13 | 포르투갈 | 파티마 | 1917 | 1930.10. | 묵주기도의 성모 |
14 | 벨기에 | 보랭 | 1932 | 황금 성심의 성모 | |
15 | 벨기에 | 바뇌 | 1933 | 가난한 이들의 성모 | |
16 | 르완다 | 키베호 | 1981 | 2001 | 말씀의 어머니 |
2) 본론
시차 때문일까? 새벽 호텔 로비는 일행들이 꽤 많았고, 06시55분 이후 아침식사를 마치고 08시33분 구엘공원을 향해 출발한다. 스페인은 나에게는 2014년 1월10일부터 1월21일까지 다녀올 때 추억이 있는 곳이다.
Ⓐ 바르셀로나(Barcelona) {3월 6일 19시15분~3월 7일 14시53분}
바르셀로나는 지중해 연안의 항구 도시에서 프랑스와의 국경인 피레네 산맥에서 160km 남쪽에 위치한다. 14세기에 건설된 요새를 기원으로 하는 구시가와 1859년의 대확장 계획에 의해 건설된 바둑판처럼 사각형의 도시가 늘어선 신시가지로 구성된다. 도심에서 인구가 감소하고 주변부와 도시 권외에 유출하고, 도넛화 현상에 위협 받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남동쪽으로 바다가 보이는 완만한 사면에 자리잡고 있다. 이 지역은 베소스 강과 요브레가트 강 사이에 있는 비옥한 평야 지대로 산으로 둘러싸여 기후가 온화하고 쾌적하다. 100개가 넘는 정기선이 세계의 주요 항구를 연결하고 있다. (by 위키백과)
ⓐ. 구엘공원(Parc Guell) {3월 7일; 09시10분~10시30분}
천재 건축가라고 불리는 가우디,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예술가인 그는 개성 넘치는 창의력으로 새로운 건축 양식을 창조한 건축가로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작품은 공동 주택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카사 밀라, 빛의 질서를 보여준 구엘 저택, 그리고 아직도 공사가 진행중인 성가정 성당 까지 모두 바르셀로나에 남아 있다.
그의 대표작인 구엘공원은 마치 동화 속 나라에 들어온 듯한 환상을 일으키는 곳, 자연 친화 적인 주택단지 구엘공원이다. 바르셀로나 교외 언덕에 있는 구엘공원은 원래는 이상적인 전원 도시를 만들고자 설계된 곳이다. 가우디의 경제적 후원자 구엘 백작이 평소 동경하던 영국의 전원 도시를 모델로 했으며 구엘 백작과 가우디는 이 곳에 60호 이상의 전원 주택을 지어서 스페인 부유층에게 분양할 예정으로 1900년부터 14년에 걸쳐 공사가 진행되었는데 공사 중간에 구엘 백작이 사망하게 되면서 3채만 분양되고 미분양 단지로 남게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부동산은 실패했지만 가우디는 그의 천재성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었다.
3채가 분양되었지만 2채만 사진이 남았다. 구엘저택이 초등학교로, 아래는 변호사에게 억지로 팔렸던 별장?
구엘공원 안에는 가우디가 20년 동안 살았던 집이 있으며, 현재는 가우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입구의 건물들은 헨젤과 그레텔 동화 속으로 들어온 것같은 현상을 불러일으키며, 직선보다는 곡선으로 부드럽게 한 건물들은 찰흙으로 빚어 만든 것같은 자연스러움과 곡선, 타일을 덮은 지붕이 독특하다.
지금은 작은 박물관과 기념품 매장 등으로 쓰이는 건물은 당초에는 경비실과 사무실이었으며, 자연에서 모티브를 빌린 아르누보 양식으로 화려하면서도 기이한 느낌이 드는 대규모 주택단지의 모습을 볼 수 있고, 계단을 오르면 구엘공원 마스코트인 도마뱀상을 만날 수 있다. 도마뱀상은 입에서 물이 나오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방문객들의 촬영 포인트로 인기가 많다.
입구 중앙에서 정문을 바라보고 있는 뱀 장식은 노란 바탕에 네 개의 빨간 줄무늬가 카타루냐 깃발 문양을 상징하며, 가우디가 카탈루냐 독립을 위해 싸웠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또 돌기둥 통로는 파도치듯 표현되어 곡선미를 느낄 수 있다.
공원 중앙에는 광장이 있고, 동화 속 과자의 집 정문과 그너머의 바르셀로나 시가지의 풍경 등이 펼쳐지고, 광장 모서리를 따라 타일로 장식된 벤치가 긴 곡선으로 이어져 있다. (by 스탑민 2020.08.12./Bette Place 2018.04.19.)
넘쳐나는 사진 되도록 다아 실으려 하니 다음편에서 구엘공원 더 계속해 올립니다. 다음 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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