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

은총의 성모님 발현지와 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순례-1-3

아름답지만~ 2024. 4. 11. 23:09

구엘공원의 사진을 더 올림니다.

위는 부겐베리아: 프랑스 항해사 드 부겐빌레가 발견해서 부겐빌레아(부겐베리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아)열대 식물로 브라질이 원산지이며 아열대 지방에서는 정원용으로 가꾸어진다고 한다.(by khohio 49 2018.  7.21)

람브라스 거리

람블라 거리(La Rambla) 또는 람블라스 거리(Las Ramblas)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거리로, 구 시가지에 위치하며 시내 중심에서 임해지역까지 이어지며 길이는 1.2km의 가로수 길이다. 주요 관광지는 카탈루냐 광장카날레테스 람블리보케리아 시장레이알광장구엘궁전.

카탈루냐 광장에서부터 콜럼버스 탑까지 이어지는 거리로, 카탈루냐 광장에서 해변 쪽으로 향할 때 왼쪽이 바르셀로나의 구시가지로 골목골목이 분위기 있고 예쁜 고딕 지구이다. 이 고딕 지구에 레이알 광장, 바르셀로나 대성당이 있다.

레이알(Reial) 광장에는 가우디가 만들었다는 특별한 가로등이 있는데 당초에는 바르셀로나 전 구역에 설치하려 했으나 비용 때문에 취소되었다고 한다.

콜럼버스 탑이 람블라 거리의 끝자락에 있는데, 아메리카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가 포트벨 항구로 들어와서, 이곳에 기념탑을 만들었다고 하며, 콜럼버스 탑에는 리프트가 있어서 위까지 올라가 주변을 볼 수 있습니다.

포트벨 항구에는 람브라스 거리 끝에 있는 콜럼버스 탑, 우린 이 탑이 보이는 항구 옆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식당  ‘The CHIPIRÓN'

빠에야가 몬세랕에 가서 아내를 곤욕스럽게 한 주범이었으며, 이후 빠에야는 반도 먹지 못하는 음식이었다.

식후의 망중한의 순례단 일행

사그라다 파밀리에로 향하다가 만난 바르셀로나 투우장

.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Templo Expiatorio de la Sagrada Familia) {1253~15}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짓고 있는 로마 카톨릭교회 성당이다. 또한 사그라다는 스페인어로 성스러운이라는 뜻을 가졌으며, ‘파밀리아는 가족을 뜻하기 때문에 성가족성당이라고도 불린다. 카탈루냐 출신의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가 설계하고 직접 건축을 책임졌다. 이 건물을 포함한 가우디의 작품들은 현재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되었으며, 201011월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준대성당(Minor Basiica)으로 승격 선포했다.

20231월 현재 14년째 공사가 진행 중이며, 비용은 관광객과 신자들 헌금, 기부금 따위로 충당하고 있다. 전체 길이 90m, 전체 너비 60m, 첨탑 총 18(현재 11개 완성), 첨탑 높이 172.5m(예정)이며, 출입문은 탄생의 파사드(Nativity Façade/Fącana del Naixement), 수난의 파사드(Passion Fącade/Fącana dela Passió), 영광의 파사드(Glory Façade/Façana děla Glōria)가 있고 현재 성당의 북서쪽 면에는 2021년 완공된 성모 마리아 탑(The tower of the Vergin Mary)3개의 파사드에 예수의 12제자를 상징하는 12개의 탑이 있다. 마지막에 완성될 중앙의 예수 그리스도 탑이 제일 큰 탑이 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첨탑을 둘러싸는 4개의 탑은 복음사가(The tower of the Evangelists)의 탑이다.

 아래는 수난의 파사드로 조셉 마리아 수비라치의 작품이다. 그의 작품은 몬세랕에도 있다. 가우디가 죽고 30년 후 조셉 마리아 수비라치라는 모더니즘 조각가가 맡아서 조금 느낌이 다르다.

 위 사진의 숫자는 어찌 더하건 답은 합은 모두 33이다.

대성당의 주제는 예수의 탄생, 죽음, 부활, 심판으로 십자가의 3개 공간 끝에 출입구를 의미 하는 파사드가 있다. (by 위키백과,나무위키)

사진이 많이 들어가 다음 편으로 이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