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의 성모님 발현지와 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순례-1-4

ⓓ. 까사바트요(Casa Batlló)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안토니 가우디가 설계한 건축물 중 하나로, 200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이는 앞서 해당 부지에 있었던 Emilio Sala Cortés의 건물을 리모델링한 것이다. 엔센체 지구(에이삼플라 지구)를 가로지르는 대로인 바르셀로나 파세오 데 그라시아 거리 4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이 구역은 다른 모더니즘 건축가 들의 작품들이 모여있어 소위 불화의 사과(사방이 도로로 둘러싸인 도시의 한 구획)로 불리기도 한다. 원래의 건물은 1877년에 에밀리오 살라 코르테스(안토니 가우디의 건축학 스승 교수 중 한 분)에 의해 지어졌으며 당시 섬유업계에 종사하고 바르셀로나에 여러 공장을 소유하고 있었던 저명한 사업가인 조셉 바트요 이 카사노바스(Josep Batlló y Casanovas, 이하 ‘조셉 바트요)가 이 원래의 건물을 매입했습니다. 가우디 건축물가운데에 걸작으로 꼽히며 ‘뼈다귀의 집’으로도 불린답니다. 해골, 생선 뼈가 떠오르면서 벽면의 알록 달록한 색감이 눈길을 끈다. 구부러진 용 모양 지붕이 특징이며 현재는 박물관으로 쓰여지고 있다. {3월 7일 15시27분}      (by 위키백과, 바르셀로나 가이드 등)

 스페인 특유의 건물들은 가우디 외에도 많은 예술가들의 집합체 였던 듯하다. 나머지 사진들을 더 올려 봅니다.

카탈루니아 독립을 향한 주기( 이 나라가 세월호 깃발 원조라는데, 서로가 착각한 몸짓이 있었다고 합니다.

 위: 한글로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주옵소서' , 아래: A.KIM은 김대건 신부를 지칭한다고 합니다.

1편 여정의 요약과 교황청이 승인한 성모발현지, 그리고 바르셀로나의 여정을 끝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