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교동 최부자집(慶州 校洞 崔富者宅) 경주에 가면 최부자집이 있는데 부자로서 갖춰야 할 여러 가지를 가르켜 주고 있으며 부자이면서도 겸손을 잃지 않는 태도와 12대를 이어온 만석지기는 여러모로 현재 우리가 처한 삶의 태도에 대해 곱씹어 볼만한 일이라 하겠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미리 최부자의 여러 면을 공부.. 국내 여행기 등 2017.01.29
경주 양동마을-2 ② 자료정리 ◎ 수운정(水雲亭) 중요민속문화재 제80호 우재 손중돈의 증손자 청허재 손엽(淸虛齋 孫曄, 1544~1600)이 세운 정자로 이름은 ‘수청운허(水淸雲虛, 물처럼 맑고 구름처럼 허무하다)’에서 따서 붙였다고 한다. 조선 선 조 15년(1582)쯤에 지었으며 임진왜란 때 태조 이성계의 영정.. 국내 여행기 등 2017.01.28
경주 양동마을-1 양동마을은 경주손씨와 여주이씨를 중심으로 형성된 씨족마을로, 500여 년이 넘는 전통을 가지고 있다. 양민공 손소가 혼인하여 처가가 있는 이곳에 들어온 것을 계기로 경주손씨가 양동마을에 뿌리를 내리게 되었다. 여주이씨는 찬성공 이반이 손소의 사위가 되면서 이 마을에 자리를 잡.. 카테고리 없음 2017.01.28
경주 양동마을-1 양동마을은 경주손씨와 여주이씨를 중심으로 형성된 씨족마을로, 500여 년이 넘는 전통을 가지고 있다. 양민공 손소가 혼인하여 처가가 있는 이곳에 들어온 것을 계기로 경주손씨가 양동마을에 뿌리를 내리게 되었다. 여주이씨는 찬성공 이반이 손소의 사위가 되면서 이 마을에 자리를 잡.. 여행 및 산행 2017.01.27
단석산 신선사 탑방 및 산행-2 되돌아 내려서며 억새군락지를 지나 진달래 군락지를 지나며 경사가 가팔라 발톱에 충격을 주는 듯해 조심스레 내려오다가 갈라진 커다란 바위에서 증명을 담고, 공사중인 마애불상군 곁을 지나 신선사 0.3km지점에 도착한다. (1시간55분 소요됨.) 신선사 석비를 담고 이륜구동차 종점, 공.. 산행기 2017.01.25
단석산 신선사 탑방 및 산행-1 단석산은 삼국통일 이전에는 경주 낭산, 금오산, 토함산, 소금강산과 함께 신라인들이 신성시하는 나라의 영산으로 모셔왔던 산이다. 단석산은 경주시의 서남쪽 방향인 건천읍 방내리에 위치한 산으로 경주 국립공원 단석산 지구이다. 경주지역 산 중에 가장 높은 827.2m의 산이며, 교통편.. 산행기 2017.01.25
경주의 남산의 칠불암과 신선암 경주 남산은 2013년03월 1박2일로 용장골을 거쳐 금오산을 오른 뒤 삼릉계곡으로 내려왔던 전력이 있으나 이번은 남산의 동쪽 칠불암과 신선암을 계획하였다. 남산은 신라의 왕도였던 경주의 남쪽에 금오산(金鰲山)과 고위산(高位山)의 두 봉우리를 비롯하여 도당산 •양산 등으로 이루.. 산행기 2017.01.24
경주 안가본 곳 찾아서 신라의 고도 경주는 대학교 1학년(1963년) 여름방학 좀더 배우겠다는 일념으로 다녀온 곳이 암곡동이다. 어렴풋이 추억을 더듬어 무장산을 찾았으나 절기가 맞지 않아 포기하고, 다녀오지 않은 관광지를 확인하고 우리가 다닐 코스와 일치하는 곳들을 찾아 다녀온 기록들을 요약 정리하고 .. 국내 여행기 등 2017.01.23
또다시 광교산을 한바퀴 돌고-2 정상을 뒤로하고 내려서 절벽도 내려서고 암봉으로 가득찬 중간길도 지나고 전에는 이리저리 더듬던 길을 잘 다듬고 계단으로 만들어 놓은 길도 지나서 토끼재에 다다른다. 이곳에서 귤 2개로 갈증을 해소하고 종루봉으로 향하는 길, 처음 만나는 계단길이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바위길.. 산행기 2017.01.08
또다시 광교산을 한바퀴 돌고-1 나이가 들었으면 그에 상응하는 행동이 필요하지만 늦게까지 직업전선에서 뛰다가 퇴직이라고 하고나니 달리 시간을 즐기는데 재주가 없고, 친구들과 만나면 먹고 마시는 일들 밖에 없다. 취미생활로 문학강좌를 듣던가 악기를 다루던가 수영이라도 하면 좋으련만 당장에는 추진을 하기.. 산행기 2017.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