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가를 돌아보고 경당에서 미사(11시40분~12시30분)를 마친후 일행들은 멀지않은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식사를 했다. (12시45분~13시50분; 와인이 곁드리고) 식당에서 나와 생가 옆 이냐시오 성당의 시설들을 둘러보고(13시51분~14시15분) 버스타고 가다가 휴게소(16시 01분~16시35분)에 들렸다가 레온에는 19시04분 들려 어둠이 내려앉아 내일 다시 오기로 하고 호텔(19시52분)로 가 방을 정하고 저녁식사(20시45분~21시40분; 와인 파티)를 하고 3월10일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 성 이냐시오 대성당 이 성당은 이냐시오 성인을 위하여 세워졌고, 이태리 사람 폰따나가 설계했다. 1689년 공사를 시작, 철물 구조가 포함된 바로크 양식의 전형적인 건축물이다. 성당 정면의 장식은 높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