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이르러 후회하는 25가지 사연을 보면 얼마나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우리가 태어난 것도, 죽음에 이르는 것도 우리가 간섭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지 않을까?
태어난 때부터 죽을 때까지가 고통스럽고, 고단한 일인걸 어찌한단 말인가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생을 논한다는 것이 얼마나 우수운 일일까? 정치를 하는 사람들의 자아도취적이고, 자기만이 우수하고 재능있는 인재인양 떠들지만 검찰의 손에서 얼마나 얌전해 지는지 우리는 살아오는 동안 무수히 보지 않았는가! 대통령들의 쇠고랑 찬 모습과 비록 자기를 속이면서도 당당했던 전두환과 비실비실 노태우를 비교해 보면 어느쪽이 삶의 의미가 더 있을까? 특히 노태우의 경우 경위야 어찌되었건 부정했던 돈을 찾는다고 동생과의 법정투쟁은 어떠하고~ 매사를 긍정적이고, 이해력있게 보는 것이 무능과 호락호락한 사람으로 보여지는게 잘못된 삶일까? 매사를 부정과 질시의 눈으로 보고만 있다면 상대가 쉽게 접근할 수 있겠는가?
요지음 종교가 마음의 안식처와 자기수양의 방편인가? 지도자라는 종교인들의 밥그릇싸움 일반인에게 얼마나 볼쌍 사나운지 생각해 봤는가? 종교인은 나름대론 무소유여야 하지 않을까? 자신의 부의 축적은 무얼 말하는 것일까? 이러한 위선자를 따르는 우매한 백성은 언제나 어디서나 있게 마련이지만 빨리 현실을 직시하는 혜안이 필요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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