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

북유럽 5개국 돌아보기-7

아름답지만~ 2017. 7. 6. 17:46

버스는 60번 도로에 올라 곧 터널(Hellesyltporten;약 380m)을 통과하고 좌회전해 한참을

달려 뫼레오그람스달 주를 지나 송노피오라네로 들어서고 E39 도로와 만나 좌회전해

식당(First Hotel Resturant; 14:04~14:45)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다. 이 식당은 유럽에서

가장 깊다는 호수(호르닌달스바트네 호)의 동쪽 끝에 위치해, 구경을 하고 버스로 E39

도로를 약 3.5km 달려 약 670m의 터널을 지나고 호르닌달스바트네 호의 다리(약 130m)를

건너며 만나는 15번 도로로(14시52분) 좌회전해 스트린(15시05분)의 삼거리에서 우측길

(Visnesvegen)로 스트린 시에 속하는 작은 마을인 로엔(Loen)과 올덴(Olden), 인빅(Innvik)과

약 10km쯤 떨어진 웉빅(Utvik)까지 피요르를 우측에 두고 간다. 이 구간 중 터널 3곳

(Stavenes; 약110m,Tyvanes; 약180m,Vanberg; 약95m)을 지난다.

                         370m의 Hellesyltporten터널, 고지대라 산정은 흰눈을 덮고 길가는 푸르다

                      도로에서 보이는 축산장(羊 사육장), 유럽에서 제일 깊다는 호르닌달 호수

 

 

 

 

                       호르닌달 호수가 첫번 호텔식당의 영내를 담았고, 달리며 본 호르닌달 호수

 

                                                  스트린을 통과하며 본 시내의 모습들

 

                                               Stavens 터널, 피요르를 끼고 가다가 크루즈도 보이고

길은 보트선착장을 지나고 터널을 통과하고 마을 가까이는 크루즈가 정박해 있고

오토캠핑장, 근처의 산에는 시설물이 보이고, Utvik에서 지그재그로 산을 넘어

뷔르키엘로(Byrkjelo)라는 곳 삼거리에서 E39 도로와 만나 좌측으로 긴 협곡을 따라

달려가는 길은 호수도 있고, 폭포도 나타나는 경치가 좋은 길이다.

                                     물이 있는 곳에 배가 있고, 물가에는 오토캠핑장도 있다.

 

                      피요르라 크루즈의 규모도 매우 크고, 도로를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터널도 공사중

 

 

 

 

                                   산으로 오르는 지그재그 길에서 연속으로 주변 경치를 담아봤다.

 

                                  주변 경치가 꽤 높은 곳까지 오르고, 계곡 사이로 길은 이어진다.

 

 

                    눈이 녹아 흐르는 폭포는 곳곳에 나타나고, 이런 삭막한 듯한 곳에 축사가

주유소(ESSO; 16시29분~16시32분)에서 잠시 생리현상을 해결하고 스케이에서 5번

도로로 좌회전해 터널이 연속적인 길(Kleiva; 약 4.8km, Bjønabakk; 약 420m,

 Føreneset; 2.7km,Fjærlands; 6.4km)을 지나자(16시48분) 좌측으로 보야브린 빙하

(Bøyabreen Glacier)가 보게만하고 그대로 진행해 피얼랜드 박물관

(Norsk Bremuseum & Ulltveit-Moe senter for klimaviten)에 주차해(16시58분~17시44분)

영화관람, 고대 노르웨이 인의 복제된 모습도 본다.

                                                주유소에서 휴식했다가 출발, Kleivia터널 입구

 

                                       연속적으로 나타나는 터널을 순서(본문 참조)대로 담아 본다.

 

 

 

                   뵈이야 빙하의 요즘 모습, 우리가 거쳐온 도로가 지도에 선으로 그려져 있다.

 

                  예전의 뵈이야 빙하의 모습(100년도 지나지 않은 시기), 입구 잔디밭의 맘모스

작은 터널(Holmhaug; 약95m)을 지나 베르그스(Bergs; 2,590m)터널에서 우리를 안전하게

이동시켜주던 로버트의 얼굴도 비친다. 협곡 사이의 길은 공사중인 곳에는 대형폭포

(Viagra Falls)가 있었고, 푸르달스(Frudals; 6,750m)터널을 지나서 달려 송달마을을 지나고

(18시15분) 터널(Anla; 3km)을 지나니 선착장이다.

                            2590m의 베르그스 터널, 도로를 공사중인 곳 옆에는 폭포가 있다.

 

 

                                                                    송달마을이다.

 

 

                                            피요르가를 달리다가 터널을 지나면 선착장이다.

                                          7편을 마침니다. 8편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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