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

북유럽 5개국 돌아보기-8

아름답지만~ 2017. 7. 7. 13:29

버스에 탄채로 승선해(Mannheller Ferjokai; 18시40분) 맞은 편 5번 도로와 연결된

선착장(Fodnes; 18시54분)에 내려서(약 3km해협) 곧 터널(Fodnes; 6.6km)를 지나고

라르달(Lærdalsøyri)을 지난 삼거리서 만나는 E16 도로에서 우회전해 라르달(Lærdal)

터널(19시07분~19시26분; 24.5km)을 통과하니 에울란(Aurlandsvagen)이고 다시

E16도로는 터널(Onstad; 670m)을 거쳐 송내피요르의 지류와 가까워지며 약 1.7km의

터널(Fretheim)을 지나 플롬(Flåm)을 지난다. 플롬은 산악열차가 운행되는 곳이지만

우리는 시간이 맞지않아 포함되지 못한 아쉬움이 많은 곳이다.

 

 

 

 

                                                            사거리에서 직진해 다시 온스타드 터널

 

이어서 E16 도로는 터널 2개(Flenja; 5km/Fretheim; 1360m)를 지나고 구드방엔(Gudvangen)을

지나면서 터널(Gudvanga; 11.4km)을 지나고 송노피오라네 지역을 지나서는 약 1.1~1.2km의

터널 2개(Sivle, Stalheim)를 지나 우회전해 스탈헤임 거리(Stalheimsvegen)를 올라

호텔(Stalheim Hotel)에 들고(20시06분), 저녁식사(20시30분~) 후 약간의 비를 뿌리는 날씨에

구드방엔으로 이어지는 경치를 감상하고 들어온다. 늦은 밤이지만 소주 몇 병을

비우고 잠들었다.

                                                          프렌쟈 터널과 프레테임 터널

 

                                                             아래는 구드방엔 터널

 

 

 

 

 

 

③ 6월 8일: 04시 기상해 어제 오면서 보았던 두 곳의 폭포를 감상하고자 지그재그로

이어지는 예전의 길(Stalheimskleiva; 스탈하임 언덕길)로 내려가다가 Per Sivle의 기념비,

시브레폭포, 스탈하임폭포를 보고 비가 흩날리는 속에서 일행들 보다 더 많은 곳을 보는

욕심을 소화하고 호텔로 오니 대형버스가 6대나 주차해 있어 전날밤 손님이 많았던 것같았다.

 

                                                           아래는 퍼 시브레의 기념비

 

 

 

 

                                                     위는 스탈헤임 폭포, 아래는 시브레 폭포 

 

 

 

아침식사를 끝내고(~07시10분) 버스가 출발(07시29분)해 어제 올랐던 길[스탈하임 거리

(Staheimsvegen)]을 서서히 내려와 좌회전 하여 E16 도로로 들어서 스탈하임 폭포

(Stalheim Fall)와 시브레 폭포(Sivle Fall)를 지나고 구드방가터널(11.4km), 프렌자터널(5km)을

지나며 플롬지역이 보이고 곧바로 프레트헤임터널(1360m)을 지나 에울란피오르를 끼고

달리다가 온스타터널(670m)을 지나 에울란에서 라르달터널(24.5km)로 진입해 삼거리에서

우회전(어제는 좌측에서 진입)해 라르달에서 터널의 종합적인 관리를 한다는 사무실을 스쳐간다.

 위는 스탈헤임 터널, 아래는 시브레 터널

  구드방가 터널과 프레테임 터널

플롬 지역의 크루즈와 온스타 터널

아래는 라르달 터널

라르달강을 끼고 E16 도로는 이어져가고 터널 3개(Selta; 1.6km,Borgunds; 3km,

Tuftās; 2km)를 지나고 삼거리(08시46분)에서 우측길(52번,7번 도로)로 들어선다.

비가 내리는 길은 고도가 높은지 호수의 물이 아직도 얼어 있고, 비는 계속 내리며

주유소(Hamsedal 근처)에서 정차한다.(09시30분~09시50분) 빗줄기가 다소

약해지며 골(Gol)이라는 지방(10시21분)에서 7번 도로를 만나 좌회전하며 재현된

스타브 교회를 지나친다.

 

 

 

 

 

 

 

얼마간을 달리다가 우측으로 너른 초지에서 라마를 기르는 농장이 보이는데 곧 빗줄기

속에서 우측편에 직각으로 깍아내린 바위절벽이 보이는 옆으로 길은 이어지고 훌라(Flå)의

대형쇼핑몰에 정차한다.(11시09분~11시41분) 일행 중 쇼핑을 하기도 하고 우리도 체리를 샀다.

라마를 기르는 농장을 담기에 다소 시간이 짧았나?

                                      8편의 글을 마침니다. 9편에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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