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족욕 체험장 등 자투리 시간을 메꿔야하는 가이드는 매우 잔머리를 잘 굴려야만 할 것이다. 그것이 한국인의 스타일이니까. 족욕체험장은 매우 넓은 공간을 발을 담글수 있는 시설이 단체 여행객을 상대하는 곳임을 쉽게 판단할 수 있다. 족욕은 여행에 지친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곳으로는 딱인 듯했다. 족욕이 끝난 후 몇 사람이 족욕중 사용되었던 약제를 구입하는 듯했다. 족욕을 끝낸 후 찾아간 곳은 아이스 뮤지엄, 커다란 냉동고였다. 얼음집, 얼음썰매장 등 들어 서자마자 한기를 느낀 일행은 서둘러 보고 지나간다. 다음은 3D 체험관은 많은 사진을 담아봤으나 부족한 광선으로 초점이 흐릿한 사진이 많아 삭제 하고 몇장만을 올립니다. 4. 맺음말 두 달만에 낀 우리와 기존의 분위기가 원만하기를 바라는 건 우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