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귀때기청봉~대승령~장수대<서북능선> (금요산악회)-1 설악산을 찾은지 꽤 되었지만 이 코스는 한번도 해보지 못한 코스라 욕심을 내지만 장거리의 산행을 무사히 마칠지 두려움도 앞서는 참여였다. 산력이 짧은 나로서는 네 번정도를 찾았으나 대청봉은 한번 공룡능선 한번 마등령 두 번 그리고 백담사에서 신흥사로 두 번과 미시령에서 황.. 산행기 2013.10.10
사촌네와의 1박2일 (8월22일~23일)-4 1.연꽃의 종류 ☉홍련,백련: 가장 흔히 볼 수 있으며,꽃은 탐스럽고 잎이 넓다. 분홍빛 홍련과 흰색의 백련으로 나뉜다. 꽃대가 곧고 길어 꽃이 수면에서 높이 솟아 있으며,꽃 가운데 벌집 같은 연밥이 있는 것이 특징이며 7~8월에 꽃이 핀다. ☉수련: 수련은 주로 관상 꽃으로 홍련 보.. 국내 여행기 등 2013.09.19
사촌네와의 1박2일 (8월22일~23일)-3 ⑩ 육십령(六十嶺): 경남 함양군 서상면과 전북 장수군 장계면을 잇는 743m의 준령으로 육십령이라고 하는 데는 3가지의 설이 있다. 첫째는 안의 감영에서 이 고개까지가 60리요, 장수감영에서도 이 고개까지가 60리라서 육십령이라고 명명했다는 설. 둘째 이 고개를 넘기 위해서는 크고 작.. 국내 여행기 등 2013.09.19
사촌네와의 1박2일 (8월22일~23일)-2 ⑥ 상림(上林):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림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지정문화재 구역 205,842㎡,주변완충지역 25,600㎡,연꽃단지 69,878㎡로 함양읍 대덕리와 운림리에 걸쳐 1.6km에 걸쳐 있으며,옛날 신라 진성여왕 때 당시 천령으로 부르던 이곳의 태수였던 고운(孤雲)최치원(崔.. 국내 여행기 등 2013.09.18
사촌네와의 1박2일 (8월22일~23일)-1 사촌이지만 꿍짝이 맞는다고 할까? 오랜만에 함께한 여행은 나름의 취미와 건강 챙기기로 재미있고 식도락을 즐기는 여행이었다. 늦더위가 온몸을 적시어도 구석구석 돌아다니고 무사히 돌아왔다. 모든 일이 즐거운 것만은 아닐 수 있지만 어디 욕심의 끝이 있을 수 있을까. 첫날의 여정.. 국내 여행기 등 2013.09.16
월악산 영봉(1097m 금요산악회)-2 잠시후 도착한 헬기장에서 뒤돌아 본 영봉의 위용은 ‘저 높은 곳을 다녀왔네’라는 감탄사를 내는데 한치의 부끄럼도 없는 대단함이다. 바위능선을 타며 내려서는 등로는 조심하지 않으면 위험하므로 하산속도는 더디기만 하고 이정표(←영봉2.2km,→마애불1.2km/덕주사2.7km)를 지나며 영.. 산행기 2013.09.10
월악산 영봉(1097m 금요산악회)-1 충북 제천과 충주에 걸쳐있는 월악산(月岳山)은 삼국시대에 영봉 위로 달이 떠오르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월형산(月兄山)이라 불리웠고, 고려초기에는 「와락산」이라 불리기도 했다고 전해지는데, 이는 왕건이 고려를 건국하고 도읍을 정하려 할 때 개성의 송악산과 중원의 월형산이.. 산행기 2013.09.09
칠선계곡(금요산악회/ 2013.07.12)-2 돌이 깔린 길을 지나며 목재데크가 다시 고도를 높이고 이어진 등로는 다시 내려가 계곡과 가까이 이어진 목재데크가 칠선계곡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감상하라는 듯 우측 편으로 이어지며, 비선담통제소에 도착했으나 목재데크는 굳게 자물쇠가 채워져 더이상 갈 수 없음을 암시하는 듯 .. 산행기 2013.07.22
칠선계곡(금요산악회/ 2013.07.12)-1 지난해 10월 집식구와 남해를 여행끝에 들렸던 이곳의 초입, 기억이 새로워지는 이곳을 다시 찾을 수 있다는 우연은 우연치 않게 다가왔다. 칠선계곡은 많은 비경을 갖고 있지만 오랜기간 통행을 차단하고 자연회복을 시킨뒤 탐방예약•가이드제를 운영하고 있어 일반인들의 칠선계.. 산행기 2013.07.21
지리산 천왕봉(1915m)<금요산악회 따라서>-2 시원한 조망과 식사자리를 찾으나 결국은 바람이 부는 식탁에서 서둘러 식사를 끝내고 ‘장터목이란 산청군 시천면과 함양군 마천면의 사람들이 물물교환과 물건을 팔고 사던 곳’이란 안내판을 뒤로 한체 고사목이 황량한 기분을 들게하지만 천상의 화원답게 핀 철쭉이 핀 제석봉을 .. 산행기 2013.07.17